안빈낙도님 500여 마리, 추사선생 300여 마리
마이무것다님 400여 마리, 주우님 300여 마리 조황이 죽입니다요.
팔이 아파서리 낚시 못하것네요......ㅋㅋㅋ
정말 즐겁고 신나는 통영 방파제의 밤입니다.


이런 조행기 올려야 하는데
어제밤 통영에서 밤새 작은개부터 우포, 인평, 삼포, 연명까지
훑어 보았으나 조황은 황입디다.

오랜만에 안빈낙도 형님이랑 밤마실 진하게 하고
이슬이 한잔에 도란도란 마이무것다님과 주우동생이랑 지난 이야기 하면서
전의를 불태우고 왔습니다.

정말 황당하면서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사진은 핸드폰을 새로 샀지만 찍을 줄 몰라서 못찍었습니다.

통영쪽은 조황이 들쑥날쑥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실시간 조황상황을 알아 보신 후 가시는 것이 기름값 아끼는 지름길이 됨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profile

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