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이 먹고싶어 구산면을 다녀본 조황입니다

해가 질 무렵 상용호에서 놀래미1, 볼락 2마리로 입질 뚝..
심리 방파제 불이 다 꺼져있고
원전도 깜깜..
난포입구 첫 방파제 입질이 전무하고
장구방파제엔 제법 밤낚시 나온 인원이 보입니다
여기도 입질은 없더군요

옥계로 들어가 볼까.. 고민하다 그냥 철수

바람없는 바다가 그냥 좋은 날입니다
탈탈그리는 손 맛, 입맛이 그리운 밤입니다

꽝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