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읍니니다..동낚 선후배님들..날씨가 엄청 춥읍니다..
건강 조심하시고..호렉 대박 나시길....

어제도 댕겨 왔음다..통영으로..연이틀 가다보니 차안에서 연신 하품을 하게 대네요..(호렉중독)
통영에 도착하니 (10시)현지분 네분이서 열공 하고 계시고,따문따문 올립니다..
지(좀 됩니꺼)현(따문따문올라옵니더..인내심 갖고 하모 먹을만치는 될깁니더)...
영 신통챦은 말???,요까정 와서 따문따문,,이건 아닌데!!!!,

채비 마치고 현지분 옆에서 채비 날립니더..근데 이게 왼걸,,던지면 알캐미가 안보인다..
올리니 이건 완전히 오징어 내.ㅎㅎㅎ,두마리, 한마리,현지분들 지한테로 받들어총,,,
근데 짧더라고요...네칸데 거리에서만 집중적으로.달리더군요..간만에 팔운동 하고..
현지분들 투덜거리며 ,소주한잔 하시길래..호렉 20바리 드리면서..소주 두잔 얻어 묵고..

완전 날물,,이제.지가 잘하는 방법..상판위에 집어등 불밝히고..
대 두대 피고,,고놈들을 기다립니다..역시나 ,깊은수심층 ,표층,가리지않고.흐미..
새우 바꾼다고.대올린다고,호렉 뺀다고..쌍권총이 작녈합니다.양손이 만세 삼창 수십번..
진주에서 오셨다는 네분이 슬그머니 오시더군요..좀 됩니꺼,??우와 호렉 많이하셨네예..
알고 보니 호렉 초보님들..손맛좀 보시라고 집어등 내주니..안대더라구요..간단히 설명드리고
그래도 안대대예..라면 끊인다고 하시길래..또 호렉 선납.20바리,,한그릇,어ㄷ어 먹고..
호렉에 대해 짧은 저의 견해를 드리니..그제서야 몇바리 올리더군요,,,ㅎㅎ.

이렇게,새벽 2시까정 ,오징어급80수..먹기 좋은 싸이즈.(90)수.선납40수..ㅎㅎㅎ
아시죠..황홀한..밤이였읍니다..추운날 어제,호렉 잡으신 동낚여러분 수고하셨음다..
전화만 하지마시고,,얼굴좀 보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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