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래기 탐사를 위해서 남해 미조면일대 대지포,물건, 설리,은점 , 양화금등 헤메이다가
한마리의 호래기도 보지못하고 남해쪽에서 철수 해서 삼천포항으로 나와서요 ....
창선, 삼천포대교 밑에서 에깅낚시의 흔적인 먹물만 보고 ㅜ,ㅜ ,,,,
다시 남일대, 하이면 맥전포 ,소을비포 , 동화마을에서 헤메다가 역시 허탕 ...
고성에서 완전포기할려다가 혹시나 싶어 ....통영으로 출발 2시 도착...
역시나 초겨울같은 추운날씨에 칼치가 달아 방파제에 잡히더군요
젠장 칼치가 방파제 잡히면 호래기는 다 도망갔더군요
연명도 안되고 결국 새바지?인가 어디인가에서
호래기 체포 몇수 체포하고 날 꼬박 새고 겨우 40여수 정돕니다
씨알은 좀 고만 고만 하고 작은 편입니다 ....
호래기 잡으러 가시는 분들은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舊 대방동사나이 배상....
그래도 허탕은 아니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