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 황금 포인트에서 빵쳤단 말입니꺼??전화도 안받구요~ "발로 낚시했습니꺼"?? 환장하겠네예~~~ -_-''
낚시대를 접으시지요?? 아닙 닉네임을 바꾸세요 ㅋㅋ
2007.10.16 18:11:54
능글
뭐지...27마리는 벌써 다먹고 오리발 내미나...
아니면 학꽁치 27마리라도 채워야지예...
아니다...지금이라도 안 늦졌습니더...어시장에서 27마리 사이소...ㅋㅋ
2007.10.16 18:13:34
뿌띠
네,, 젠틀님은 전화 안햇습니더..ㅎㅎ
2007.10.16 18:14:57
뿌띠
ㅎㅎ 다나까님 말 들으니 힘 나는군요
감사합니다,,,
2007.10.16 18:18:25
뿌띠
영진아 니는 그라면 안된다,,,
같이 삼포에서 무수한 빵을 치놓고,,,누구 보다 빵친 사람 마음을 잘알고 있는 니가
그라면 난 누구 믿고 살아가노? 흑흑
2007.10.16 18:21:13
민지아빠
가끔 낚시 가면 열시미 쪼우고 있는데 전화가 옴니다....ㅠ.ㅠ
잘 될때는 상관 없는데 입질도 못받고 있을때 전화오면 ...바다속에 휙~ 던져 버리고 싶;;;;;;
그래서 전 갈때 절대로 소리 소문없이 조용이 갑니다.....
맘 편하지요.....못잡아도 놀리 사람 없지요.....많이 잡으면 당당하게 어께 쭉~~편고 조황 올릴수도 있으니...ㅋ
2007.10.16 18:22:57
뿌띠
으이구~
이 진해에 있는 동생들은 웬수네 웬수...
진해 낚시계의 최고 에이스가 지금 슬럼프에 빠져 있는데..
고밥사하구 능글이 함 집합시켜야겠다
삼포 초소 유격 낚시 함 다녀와야 겠네 ㅎㅎㅎㅎㅎ
2007.10.16 18:24:21
뿌띠
글군여 ,,,
민지아빠님 ..ㅎㅎㅎㅎ
2007.10.16 18:33:11
능글
행님 진진하게 묻겠습니더...
저번 토욜 초리도에서 살감시 4마리 잡았다고 했을때 행님 왈 거기 고기 없는데...
그럼 올 별장 가서 황친 햄은 뭡니꺼...
없는데서 4마리 뺀 사람과 버글버글 거리는데서 황친사람...ㅋㅋ
고기 피하기도 힘들낀데...햄은 역시 고수입니더...ㅋㅋ
2007.10.16 18:44:56
바다와파도
물때가 않좋아서~~
2007.10.16 18:48:46
뿌띠
사실은 능글아 행님 스타일 안다아이가..
4자이상은 안 잡는것 4자이하는 다 방생 하다보니
잡아 놓은게 없더라,,,,,,, 흠흠 어이구~ 오늘따라 날씨가 왜이리 우중충 하노?
안녕하세요? 올 저도 7시 넘어 원전 도착해서 총네명이서 배두대 나란히묶어 놓고 낚시 했었는데....
배가 한 이삼십척은 있었던걸로 아는데 정말 메갈 만 잡으셧삼? 믿을수 없는 조황이어요...ㅡ.,ㅡ;
2007.10.17 02:11:58
코난
우찌 이런일이... ㅜㅜ
.
갑장님아~
무신 "100미터 이상 무한흘림 전용 부력제 첨가" 밑밥이라도 갖꾸갔남,
우찌 이리도 몰빵 할수 있단 말이고~ 엉엉엉
이리되모 안되제~ 니 병나것따..^^; 담주초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가자 으이? !
2007.10.17 08:10:58
영아아빠
잡는날도 있고 못잡는날도 있지요..
맨날 많이 잡으모 어부 하죠 ㅎㅎ
바다는 언제나 거기 있으니 힘내세요..
2007.10.17 08:41:50
웅어
코난이 싹쓰리 했는데 무신 감시가 나오것노
마~아 안경섬에 참돔이나 치러가자 ㅎㅎ
2007.10.17 09:51:49
감뱅이
스토크는 경찰에 신고 해야합니다 ㅋㅋ
2007.10.17 10:07:56
일탈
능글님 ,,,
고로코롬 놀리묵다가 생명에 지장은 엄능교 ???
2007.10.17 10:13:14
뿌띠
텍테렐라 님 글타고 때리기야 하겠습니꺼?
다음 봄때 볼락잡을때 포인터 공개만 좀 해주시면 아무 문제 없심더 ㅎㅎ
2007.10.17 10:13:36
뿌띠
밑밥 투척님 감사합니다
2007.10.17 10:14:54
뿌띠
홍시야 니도 함같이가자 ...
몰빵의 비애를 느끼게 해줄게 ㅎㅎㅎㅎ
2007.10.17 10:16:37
뿌띠
우리 앞에서 두대 중간줄에 걸고 하신 분들 이군여,,
뒤에서 보니 많이 잡으시던데 ..부러버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담에 한수 가르쳐 주십시요
2007.10.17 10:20:23
뿌띠
알다 ! 갑장님아 역시 갑장님 밖에 없다
담주 화욜 시간 텅텅 비워두고 있을게,,,,
오늘 가게에와서 기술이전좀 해주라.....
사실 빵치는것 비일 비재한데 다른 빵치는 분들을 위해 위로가 좀 되라고 함 올리본거다
2007.10.17 10:21:00
뿌띠
ㅎㅎ 영아 아빠님 감사합니다..
2007.10.17 10:22:31
뿌띠
알겄습니다 행님
낼 안경섬에 가서 위로나 좀 받아야 하겠습니다
2007.10.17 10:24:00
뿌띠
ㅎㅎ 그럴까요 감뱅이님,,,,
2007.10.17 10:57:53
돈키호테
댓글을 달라 해도 아는척을 잘 안하니까 올릴만한 멘트가 생각이 안나네요 !
*
그냥 ~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앞으로는 아는척 좀 해주이소 !!
2007.10.17 11:35:46
빨간홍시
행님~
어제 아는 지인 몇분이서 100마리 잡았답니다.
30안되는 사이즈는 다 방생했다는.... ㅋㅋㅋㅋ
2007.10.17 11:40:30
깡패상어
매갈 장군도 업든가여?..
아님..고등대장도 업고여?..
거 이상하네?...ㅋㅋㅋ
2007.10.17 12:33:48
뿌띠
아이구 ~
돈키 행님 지송합니더
담에는 꼭 인사올리고 아는척 하겠습니다.....
2007.10.17 12:36:46
뿌띠
헐
내가 잇는 양식장에서는 지구걸고 릴링님 팀이 젤로 많이 잡는것 같던데..
다른 양식장인가?
2007.10.17 12:37:49
뿌띠
ㅋㅋ
깡패상어님!
메갈장군은 수도 없이 많이 잡았습니다,,,,
메가리가 감시라면
2007.10.17 12:43:52
택테렐라
능글이는 면역이 되서...맞아도 안아풉니더....ㅎㅎ
2007.10.17 12:44:54
전갱이
어제,,,누가 감시 100마리 잡아 갔다고 하더만요~~ 그래서 없었나요
2007.10.17 12:53:22
능글
안경섬...
누구랑 가는데요...
2007.10.17 13:06:46
뽈다잡아
꽝이 있어야 담 출조가 더 기대되지 않을까요...
그나마 행님은 쫌 났네...
저는 8월말부터 지금까지 꽝만치고 댕기도 잘 있는데...
담엔 꼭 대박 나실껍니다...이 동생이 보장 할께요...
걱정 마이소...ㅎㅎㅎ
2007.10.17 14:07:09
뿌띠
ㅎㅎ 그런모양이네요...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전갱이님
2007.10.17 14:09:13
뿌띠
헐 !
니가 웬일이고?
위로도 할줄알고 ,,몰빵에 대해 젤로 좋아할줄 알앗는데...
2007.10.17 14:10:28
뿌띠
진짜 능글 맞네,,,,,
2007.10.17 23:54:57
지구걸고릴링
빨간홍시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저희는 7시30분쯤에 양식장 도착 했는데 먼저 오신두팀이 배 나란히 묶어놓고
연신 낚아 올리더라고요 네분인가 다섯분이서 소강상태없이 연신 낚아 올리더라구요 ...그래서 아마도 그팀이 장원 하셧을거 같구요 저희는 늦게발동이 걸린터라 그에 못미칠 겁니다 구복에서 2할5푼 한 이후 오랜만에손맛보는지라 원줄 세번 터트리고 목줄 한번 양식장에 걸린거 한번. 입질 좋은 동안에 미숙했던점도많았어요 ^^;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입질왕성할수록 도래주변 원줄과 목줄점검해주고 갈아주는거 생략하면 안되는 거더라고요 그리고 그날은 구복으로 갈려다가 *우낚시점에서 원전으로 급변경 해서 간건데 운이 좋았어요 원전서 갠적으로 흘림한 경험이 없었던지라 망설여 지다가 아무래도 올해는 구복이 개체수가 적게 든거 같고 해서 출조하게 된건데 나름적중했네요^^ 그리고 찌낚시 첨인 나이많이드신 형님 모셔다가 손맛보여 드려서 무척 보람도 있었고요...암튼 가까운곳에 우리들에게 이렇게 소중한곳이 있다는데 모두들 감사해 하며 돌아왓었구요 그리고 양식장 하나에 배가 수십척이다 보니 서로 언성도 오가는거 같고 주위분들 표정도 안좋아지시던데 서로서로 양보하는 맘이 절대 필요한거 같아요 서로다 못알아 보더라도 우리 동낚인 끼리는그런일없도록 합시당~ ^^;; 좀잡힐때 다른 배들이 붙히면 네네 일루와서 함잡아 보이소 하는 풍요로운 맘과 혹 너무 방해되면 이러이러하니 이렇게 저렇게 좀 해주이소 하면...아네네...이렇게 대답하고 그렇게 화기애애한 원전 양식장이 됏으면 합니다....어제 실제로 나이드신두분이 먼저 낚시하고 계셧는데나이드신 부부 조사님이 바로뒤에 배 묶을래다가 잠시 다투는거 봣는데 넘 보기가 않데 보였습니다 실제로 그부부팀은 한 대여섯번 부지런히 옮겨 다시셧던거 같았는데요 그와중에 그래도 몇수 하시는거 같아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혹 시간이 언제 날지 몰게찌만 담엔 주변에 배 보이면 동낚인이세요? 하고 먼저 인사건네 볼께요~근데 ....남의글에다 이렇게 길게 댓글 달아도 되나 몰러요 ㅡ_ㅡ;;
2007.10.17 23:57:52
지구걸고릴링
참 그리고 어제 오후쯤에는 수온탓인지 청물인지 입질 뚝이 더라고요 그리고 들리는 소식엔 오늘도 조황은 별로 인듯하구요...조황이 또 언제쯤 살아날지여..
2007.10.18 11:59:08
버섯돌이
허~~미 결국은 황 조황
너무 열심히 읽었네....... 이~~런
2007.10.18 23:28:31
코난
지구걸고 릴링님, 참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그 노부부는 제가 잘 압니다.
신월초교 교장님으로 정년하신분이신데 연세도 칠순이신데다
조류를 태우는 흘림을 요근작 첨 하셔서 처박기처럼 아무곳에나 배를 묶어도 된다고 느껴
그러셨을 겁니다. 안타깝네요, 듣고 보니.. 그래도 몇수 하셨다니 다행이구요..
담 바다에 나가면 그분들을 제곁에다 모시고 해야 될것 같습니다. 설명도 좀 해드려야 할것 같구요..^^
.
아참!!
뿌띠 갑장아 어제 진짠가 싶어 가봤더만 감시 있더라 으이그~~
허기사 단 한마리라도 잡는 순간 고길 자신의 앞에다 묶어버린 열중 둘셋만 임자였지만 쩝,
어제 조황은 또 타작했다고 할까봐 담에 묶어서 조황 올릴꾸마 ^^;;
2007.10.19 13:11:42
뿌띠
흐미~
이것들이 사람 차별 하네,,,
갑장님아 화욜 시간 비워놔라,,,원전 가서 한수 배우자 ㅎㅎㅎㅎㅎ
전화 번호도 모룹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