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아는 형님께서 갯바위 한번 가자고 하여 토요일 새벽 12시에

마산 수출 정문 앞에서 접선을 하여 통영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통영 간 김에 드라이버겸 방파제 한번 둘러 보았습니다....

-중화 주차장및 방파제:루어로 갈치 잡았습니다.

-연명방파제:흘림으로 갈치 사냥.....

-달아방파제:흘림으로 갈치 사냥..

-척포 방파제:흘림및 루어 웜 으로 갈치 사냥을 하였습니다...

형님께서 갯바위 가지말고 유촌 선상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고 하여

선상 낚시 가자고 하시어, 갯바위는 포기 하고

통영 유촌 선상 갔습니다...

살감시는 마음만 먹으면 엄청 잡을수 있을만큼 살감시 천국 이였습니다....

간간히 25~30 사이 감생이 잡혔습니다.....

시장 사이즈 낚지도  잡혔고, 무늬 오징어도 잡혔습니다....

아직 사이즈는 형광등 사이즈는 아니지만, 중간 정도의 학 꽁치도 많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유촌 조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