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찐한손맛 못잊어 또다시 그자리 그포인터에 앉았다
일요일과 달리 너울도 심하고 바람도 엄청 불더이다
웬지 불긴한 징조같더니만....
조과는 살감생이 18 한마리 13한바리 장어 몇수 ...
그 비싼 혼무시에 실장어가 달라더니 .........에고 아까워
우리뿐만이 아니라 나올때까지 ( 아침 5시반 도착 9시 나옴)
옆에 배들도 올리는거 한번도 못봤읍니다
주인 말로는 그시간부터 물들어온다더군요
시간이 없어 그냥 돌아왓어요
비싼 혼무시 바다에 다 상납하구요
언제 또 가야되는데 댓마도 못젓고해서 못가겟네요
혹이라도 같이 가실분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