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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진해 갈치선상낚시를 갔습니다
일본쪽 탈라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출항을 하네 못하네 ....
바람이 부네 마네 ..... 하더니 다행히 출항이 되어 갔습니다
거시기 8시반이 넘어 나가서리
첫번째 장소 부도?인근해역 14물과 조금물때에도 강물처럼 꽐꽐.....
조황도 꽝
두번째 구산면 가까운곳으로 이동 거기서 제가 두마리 잡고
땡 나머지 배에 인원 몰꽝 ......
아시는분에게서 방파제 루어장소 전화문의 왔습니다 ....
저는 잘몰라서 ..... 대답못했네요 ㅋㅋ
세번째 장소 잠도 뒤편 여기도 꽝.......
마지막 대망?에 장소 거제권 인근해역 .....
가자마자 입질 시작 하더니
12시부터 ~~ 1시 40분까지 물반 갈치반 ....
역시 한타임이 있더군요
거기서 다잡고 2시가량 되어서 5시까지는 안되어서 철수 했어요 ....
아마도 오늘부터 진해선상배들 거제로 내달릴뜻합니다 ㅎ
같이 가셔서 같이 맘?고생 몸?고생 하신 C모 프로님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다른사람들의 쿨러사진 ...
한숨 자고 나니 집에 이렇게 만들어 놓으셨더군요 ㅋ
그리고 참 .... 사이즈는 3지에서 3지반으로 혹까닥 4지 비스무리한거 나오네요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자
갈치가 많이 컸네요 ^^
잡아온것 손질 하신 사진은 무척이나 깔끔해보이군요,
이맘때쯤에는 해양공원에도 괜찮은 애들이 지나댕기던데 ~~~ ㅎㅎㅎ
갈치 선상 다니신다고 고생 많으셨네요 ^^
저렇게 손질하면 반쯤 말려서 조림 해 먹는거 맞지요????
무지 맛있던데.....ㅎㅎ
솜씨가 예술입니다
씨알은 조금 굵어지고 마릿 수는 이제 줄어들 때가 되었지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마이잡으셨네요 고생한 보람이 있는덧 합니다
칼치 잡으로 한번 가야 스것는데 이놈우 팔짜 살면 살수록 왜이리 바쁜지...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