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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대한 사실그대로 씁니다.
언제나빈손님 안녕하세요?혹시 제 오른쪽에있는 어른신 맞으신가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있는 그대로 쓰는글 잘보세요
선상낚시가 그렇듯 좋은 자리 잡을려면 일찍 가야합니다.
그래서 배출발 1시간 10분전에 배로 가서 미리 자리잡고 채비해놓을라고 갔죠.
배에 도착해서 자리 잡을려고하니 배선수부에(릴과루어를 할려고했죠)사람은 없는데
낚시대가 자리를 잡고 있는겁니다. 어 이상해서 일단 전 앉기 편한곳에 그냥 자리 잡았죠
채비중 어른신(언제나빈손님)이 오신것맞죠?두번째로 오신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더니 선장아는 사람들 3명이 오더니 선장이 선수부 낚시 대를 빼고 그사람들에게 자리를 주더군요?
이해가시나요? 전이때 부터 짜증이 난겁니다.
그럼 같은 배삮준 사람들은 먼가요?
그리고 도착해서 선장이 배를 그렇게 데면 안되죠(배를 어떻게 정박했는지는 언제나 초보님이 더잘아실듯)..초보자나 울렁임심
한분들은 멀미합니다.(동해나 서해에서 배그렇게되면 낚시하는사라들 바로 욕합니다.혹시 악덕선장의 경우 배를 그렇게 정박
하고 사람들 멀미하게 만들어서 일부러 철수하게 만들곤하죠.) 그렇게 배를 데면 선수부나 선미부분빡에 낚시가 안되죠. 배중
간 부분은 낚시 제데로 안됩니다.
그렇게 초보가 짜증이라고 하셨는데 이미 시작전 자리부분과 배되는것.. 어른신 옆 선장친구들 낚시 끝날때까지 떠더는것
그리고 선두부 제 왼쪽 선장 단골인가 그사람들 낚시 어떻게 하던가요? 저보고 이러더구 전 옆사람 피해갈까
일부러 긴릴대는 일자로 제앞쪽에 놓았습니다. 그사람들 장대 2대 하는 11시,하나는 1시로 펴더군요.그러면서 저보고 한소리
장대를 저쪽으로 똑바로 놓으랍니다. 그러곤 그사람들 어떻게 낚시하던가요? 루어를 던질떄 제머리위로 던지더군요..3시간동안
바다물샤워열심히 했습니다. 참다 제가 한소리했죠 루어 자신어깨쪽으로 던지라고 그사람들 쌩까는거 안보셨나요?그리고 혼자
말로 제가 중얼했죠(그사람들들어라고).씨발새끼를 루어기본원칙도 모르나 사람말을 말같지 않듣노~!)
더짜증나는건 뒤쪽 선수부 자리 한사람은 데를 3개를 폅니다. 제반대편사람들이
자리가 빈쪽으로 대를 하나 더 펼라하니 선장이 머라던가요? 1인당 2개씩만 펴랍니다(짜증내는목소리로). 선수부 선후부 선장 단골들로보이는 사
람은 3개씩 펴도 암소리 안하죠? 짜증이 나서 낚시 안했습니다. 그리고 어른신이 저에게 한마디 하셨쓸때 제가 짜증섞인 말투
로 한건 아..아니다 싶어 제가 어른신께 바로 사과드렸죠? 그런데 그 말은 왜 빼시는지 .....
물론 전 지금도 어르신께 감정없습니다. 허나 저의 경우 낚시는 스트레스를 조용히 해소 하는데있고 요즘들어 자주 낚시를 가
것은 술값 쓸바에야 조용히 생각 정리도 하고 안정도 찾을겸해서 술안먹고 낚시 다닌겁니다. 초보라고하셨는데 전 낚시의 주종이
농어 루어와 삼치 루어 에깅루어 ,그리고 갯바위 돔낚시대 위주라 어른신처럼 민장대나 이런게 없네요....그래도 갈치낚시를 간
건 보시데데로 저만의 여유를 즐기려고 가는거지고 전 한마리를 잡듯 안잡든 대어를 잡든 안잡던 신경안씁니다
아 그날은 잡기 싫어 입질도 싫고 물어도 안잡았습니다. 못잡은게 아니라..(뭐 못잡은 놈의 변명이라고 생각하시면 어쩔수없고
요) 그리고 지론 중하나가 낚시는 대와 줄과 바늘만 있으면된다입니다. 비싼낚시대가 많은고기를 낚을순없더시 비싼대와
낚시복등을 같춘다고 그사람의 인격이 높을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예로 원전을 시간날때마다 자주 가죠.원전 방파제엔 제가 주로하는 돌돔포인트가 있습니다.아시는분들은 아시듯 방파제에서
외항쪽으로 돌돔이 올라오는 포인트가 있죠. 제가 돌을 한마리 낚으니(8천원짜리대입니다.) 제 왼쪽사람이 야..저거그냥 우연히
낚으거겠지 재수 좋은거겟지 그러더군요.그러고 3마리더 낚으니 그사람들 제 앞쪽으로 바로 릴대 던지더군요)
얘기가 잠깐 다른데로 썟네요..
어째던 전 짜증나서 낚시 안했습니다. 하기도 싫었고 참고로 밝힙니다. 전 짜증이 나면 낚시안합니다.
방파제였으면 그냥 철수했습니다. 배라서 그냥 있었던거지요
위의 여러상황은 제 반대편에있던 선장출입문 왼쪽에 계시던분들도 독같이 짜증을 내셨습니다 어르신..
어르신께서 글을쓰실때 최소한 앞뒤상황을 정확히 붙이시고 글을쎠주시길..누가보면 제가 황당한놈처럼보입니다.
행여나 그떄도 사과드렸지만 사과가 미진하였다면 다시한번 어르신께 사과드립니다.
반도낚시 배였으며 가실분들은 선장의 친구분들과 단골들 조심해서 낚시하시길바랍니다.
증거사진 첨부합니다.(사진의 오른쪽이 제낚시대입니다.)(사진중하나는 하도 내머리위로 루어를 던지길래 그냥 대를꽃아 못던
지게한사진입니다)
하나는 첨 대 평쳤을대 하나는 낚시 하기 싫어 대 펼친 모습니다.
담부턴 진해 갈치 선상 다신 안가렵니다.
.쓰레빠조사님! 같은 동낚인이셨군요. 대단히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쌩초보라고 한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내공이 깊으신분인데....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모자란 제생각에는 옆사람 채비와 보조를 맞추어야만 서로가 피곤하지 않게 낚시를 하기에 추를 물리시라고 말씀드렸던 겁니다.
그런데도 가만 계시길래 속으로 제 혼자 판단 했던겁니다. 초보인걸로요.^^죄송합니다.
이런 일이 발생할 줄 알았더라면 수인사라도 나눌 걸 그랬습니다. 전 제낚시에 몰두해 전후 상황은 잘 몰랐고 단 이 말씀은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낚시를 하지말라는거냐> 하는 말씀요.
나잇살이나 먹어 가지고...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동낚 회원분들이 워낚 많다 보니 일어난 해프닝 같네요. ㅎㅎ
요즘 전 가까운데 낚시가면 젤먼저 하는게 동낚 모자 쓰셨나 부터 확인하구요..
그담에 낚시를 좀 하신다 싶으면 살짝 옆으로 가서 제가 동낚 회원이라는 티를 팍팍 냅니다...
그럼 알아봐 주시지 않을까 싶어서요 ㅎㅎ 두 분... 담에는 같이 출조 하시면 되겠네요...
동출란이 좀 활설화 되었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저도 따라 붙게요 ㅎㅎ
안녕하세요...어르신께 사과받고자 쓴글이 아니고 전후 상황애기해서 오해를 풀고자 쓴글인데 글체가 조금딱딱했습니다.
"낚시를 하지말라는거냐"이말도 어르신께 드린말씀이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즐겁게 낚시하자고 모여서 쓸데없는 무리를 둔게 저도 아직은 저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였나봅니다.내공을 좀더 쌓아야겠습닏.ㅏ
담번에 혹시 뵈면 인사라도 정중히 다시 드리겠습니다
아..작은바늘님 제가 모자를 별로 안좋해서 안씁니다.흐흐..실은 머리빠질까봐...
^^그럼 즐낚들하시고 대물들하세요~!
서로 화해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남얘기가 아니라 누구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지요 저 부터라도 ㅎㅎ
진해는 항상 그렇죠.. 봄이면 도다리 대박조황.. 여름이면 갈치 풍년, 쿨러조황, 가을이면 감성돔 쪽쪽... 쑈하시네...ㅋ 황조황에서 어떻게 사진을 올리는지..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그 노력과 노하우는 인정 ㅡㅡㅗ).. 가을에 감성돔 잡으러 꼴에 간다는데가 해군 방책선...........거기에 줄 묶고 낚시하다가 경비나온 어린 해군수병한테 쌍욕 쳐 들어먹으면서 존나게 큰 감성돔 조황(솔직히 60가까이 잡는거도 봤음, 근데 0.001%임ㅋ).. 그것도 10000명 중에 1명정도만 잡을 수 있고, 나머지는 원하지 않던 방책선으로 가서 나이 존나게 어린 수병한케 욕 개같이 들어 먹고 채비 서로 꼬여서 채비 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진해에 계신 선장님들은 생활력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지금도 감탄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구라 좀 까시구요.. 적당히 좀 해먹으세요..
P.S. 진해에 계시는 모든 선장님들한테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제가 다녀와 본 몇몇 선장님한테 하는 얘깁니다.. 답 없더군요..
반ㄷ낚시 선장 절라 나쁘네.
ㅇㄱ낚시 선장도 무성의 하더니...
나쁜것들
진해 갈치낚시 어떤 배는 선장포함 세명이서 손님들에게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도와주고 하더군요.
이런선장 만나면 못잡아도 기분 좋습니다. 또 가고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고요.
그런데 ㅈ같은 선장 만나면 입에서 욕부터 나오죠.
담엔 이런 X같은 선장 만나지 않길 바랍니다.
ㅂㄷ낚시 안갑니다..
예전에 열기선상을 갔었죠...
7명의 동호인들과요..
거제 안경에 도착하니 ...
된장... 엄청난 비바람에 주의보급 파도에 바람까지...
다들 확인사살은 기본 ..
그냥 날씨가 안좋다고 말려는데..
선장의말이 가관...
여기는 원래 이러니 그냥 낚시 하랍니다...헐......
진해선상 생각안하고 낚시 다녔는데 글보니 열불이나서 몆자 적어 봅니다
몆해전 아는아우가 어디서 들었는지 진해 선상 가면 호래기 한쿨러 잡는다 해서 갔는디 (인터넷 보고서 )
뭘하는지 1시간 늦게 출항하여 호렉 낚시 하는데 낮마리수준 선장 나한테 와서 자꾸 사진을 박더니만
좀있다 내가 잡아놓은 호래기 달라네요 다못잡아서 그러니 한테모아 같이 먹자네요 ....
꽝 조사님 몆분 그다음 너덧마리 아는아우 1마리 나는 한스무댓마리...회치고 라면끊여 먹어면 선장왈 어제는 엄청 잡아갔는데....오늘은 이상하게 안되네 먹고나서 낚시할려니 철수라네요 아직 1시간 남았는데 내고기 다쳐묵고 가자네 우라질
호렉 낚시 간줄 알고 눈빠지게 기다리는 마눌 생각 하면 아직도 성이나네요 더욱 가관인것은 며칠뒤 *낚 사이트에들어가보니
호래기 올리는 내사진 하고 12명 잡아 모아놓은 호래기를 대문짝 만하게 올려놓았지 뭡니까 한사람이 잡아놓은것처름
요즘 어딜가나 좋은선장 만나기는 하늘에 별따기 그래서 선장있는 선상낚시는 잘안합니다 돈이뭔지 낚시인들을 봉으로보니
몆번 당하고 나서는 아예 그쪽은 안갑니다 속이 상하셨드래도 안가면 그만인것 푸세요 나는 고기까지 뺏긴는데...ㅎㅎㅎ
진해가 언제나 팔도 많고 말도 많은 곳이죠...
머리 식히실려고 가셨다가 이게 뭔지..스트레스만 받고 오셧네요..
혼자 낚시 가시면 제대로 대접못받죠...저도 예전에는 혼자 다녔는데.. 맨날 뻘밭에서 감시 낚시했다는 ㅡㅡ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