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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올만에 글 올려 보는 잡어왕입니다.
최근 가덕도에 감생이(25cm 전후) 들이 무쟈게 붙었다고 합니다.
어제 회사 회원중에 두명이 가덕도에 낚시가서 30마리 정도 하고 왔네요
그 옆에서 낚시 하시던 어르신 한분...민장대로 쿨러를 채웠다는....(ㅡ.ㅡ;음....)
씨알은 22~28정도까지....간혹 당황스런 입질이 들어 오긴 하는데(숭어6짜 이상.ㅋㅋ)
그때는 환장한다고 합니다..ㅋㅋ
30여수 했으면 22짜리는 방생 해도 좋을듯 한데...회떠서 먹는다고 가져 왔네요..ㅠ.ㅠ
해서 동네 횟집 수족관에 그냥 살려 놨습니다...ㅋㅋ(뼨찌랑..)
가덕도에 차량 통행이 가능 하니 굳이 돈들여...시간들여 하지 않아도 가족들과 바람쐴꼄
짬낚시(민장대 추천) 가능할 듯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ㅠ^
저는 가덕도 은빛잡어 나오는곳은 대부분 알고 있는데 차가 아직 안나와서 못가보고 있네요.
친구랑 주변 지인들이 갔다오고는 저한테 보고는 하고 있는지라 상황은 알고 있지요.
여름보다는 마리수는 떨어지지만 점점 굵어지기는 하는데 아직 방생사이즈가 많아서 조금더 기다려야 할듯하더군요.
추석지나면 칼치도 좀 굵은게 나오고 은빛잡어도 30이상짜리가 많이 나올테고 볼락도 좀 나올테니 기대가 되는군요.
예전에 나오던 자리보다는 새로 만든 방파제 같은 생자리에서 고기가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무늬오징어, 감성돔, 갈치, 전갱이, 고등어에 이르기까지
바야흐로 낚시 성수기에 접어드는 느낌이네요.
감성돔에 관심 많으신 회원님께 좋은 정보가 될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