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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출 조황 결과입니다.
조광이하고 문희 만나로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라인 추스리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둘이 합쳐서 12마리 하고 왔습니다.
악조건에도 문희양을 볼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맛은 아주 그냥 ~~ 죽여줘요~~
요즘 통 낚시 못가게하고 했는데 먹어 보더니 다음주에 또 잡아오라고 합니다. ㅋㅋ
집에서 낚시 때문에 바가지 많이 끍히시는 분은 문희양을 한번 대접해 보세요
또 잡아오라고 등밀며 낚시 가라고 할겁니다. ㅋㅋㅋ
다음주에 또 달립니다.
맛나게 살자 ^^
얼매나 맛나는지..못먹어봐서 모릅미더..^^..
축하드리구요..험한날씨에..살아오신님...멋져보입미다..
입맛까정...넘 부럽읍니다...수고하셨읍니다..
음...
황쳤다고 놀릴까바 잡았다고 공갈 때리제...
하긴 지리산도 잡는걸 보이 아무나 잡는게 무닌가보다...
그 맛대가리 없게 보이는 무니 내한테는 가져오지 마라...
정 못 먹겠거든 한마리 가져오던지...
동생이 힘들어하는데 한마리 정도는 해결해 줘야 안되겠나...ㅋㅋ
커피하우스님 : 네 맞습니다. 조금 남겨둔거 처형이랑 처제가 먹고 인자 3명이서 난립니다. ㅋㅋ
상하님 : 오랜만입니다. 호래기보다 훨씬 맛납니다. ^^
몽구님 : 감사합니다. 근데 얼마나 갈지는 모릅니다. 작전을 잘 세워서 맛을 보게해야 할듯합니다.
민쟈빠님 : 햄이라 못하게해서 님이라 함미더 햄~~ 자작극... 잡아서 드시와요 병나기 전에...
리뽕님 : 예~ 언능 가셔서 꼭 성공하십시오 무늬도 집에도~~
세존도님 감사합니다. 재료가 없어서 물회는 다음에 도전해 보려합니다.
능글햄: 나참~~ 작년에 냉장고에 꼬불쳐놓은 갑오징어 새벽 1시에 와서 털어간거 기억 안남미꺼??
와 부럽네요.
호레기보다는 분명히 맛이 좋겠죠.^^^
저도 잡으러 가고 싶은데 아직 차가 안나오는군요.
아직 한달이나 더 기다려야 나올까 말까 할건데 그때까지는 남아 있겠죠.
칼치도 잡으러 가야하고 잡을건 많은데 차가 없어서 아쉽군요.
요즈음 집에서 그냥 있을려고 하니 좀이 쑤셔서 죽겠네요.
문희양 ,,,,,,,,,,,,,,,,,,,,, ㅋㅋㅋ
무늬오징어는 ,,, 암수 구분없이 ~ 그냥 모조리 무늬양, 문희양이군요 ^^
남조사님들이 많아서 그런가요? ㅎㅎㅎ
홍시야 수고했다...내 좀 주면 잘 먹을 수 있다...^^
근데 줄게 없겠지...잡아 먹어야 하는데...뭐 하나라도 있는게 있어야지...
아무튼 담에는 대박해라..^^
초록하늘님 감사합니다. 9월부터 10월까지가 본 시즌이니 아직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칼갈고 계십시오
택태기햄 부럽지예??? ㅋㅋㅋ
청이님 등밀며 가라할때가 가장 즐낚입니다. ㅋㅋㅋ 중간 중간 전화해서 "많이 잡았나?" 조황 체크도 하고 합니다.
붕어꾼님 안그래도 머리에 맴돌고 있습니다. 조광이 보다 제가 적게 잡아서 이번주에 칼 갈고 있습니다. ^^
감자낚시님 감사합니다. 이놈들이 이뻐서 문희양이라고들 하나 봅니다.
지윤햄~~ 다음에 대박하면 행님한테도 국물이~~ 기대하이소~ ㅋㅋㅋ
홍시야 무늬가 맛이 있드나???
잡으면 전화만해라...
꼭~ 전화만 해야 한다~~~~~
휴~~~~ 언제 맛을 보려나...
미쓰~~문~~~~~~~~
같이 못가서 아쉽군.
바람통에서 그래도 무늬양을 만나보았다고 하니 다행이네.
다음 주엔 대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