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저녁 8시쯤 할일이 없어 바다 구경하고자 귀산동을 잠깐 들렀습니다.
청개비 2천원치에 3.5칸 민장대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위치는 귀산동에 들어가믄 첫 낚시마트점 앞에서 재미삼아 찌없이 맥락을 시작했는데...
입질이 많이 약은편은 아니지만, 젓 뽈락이 연거푸 올라오더군요
약 1시간정도 했는데 10cm ~ 12cm 정도의 젓 뽈락이 10마리 정도는 올라 오던군요..
엄마 찌찌 더먹고 오라고 전부 방생하였고, 꺽두어도 한두마리 올라 오더군요..
귀산에서 맥낚시 하기엔 3.5칸대가 조금 짧은듯 하네요..
4칸대면 맥낚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전방 6-9m 사이에 입질이 좋았습니다.
한달만 있으면, 괜찮은 놈 한두마리는 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귀산에 물이 많이 깨끗해져서... 바다 냄새도 좋더군요...
사실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칭구넘이 낚시하고 있다고 해서 님께서 말씀하신 곳으러 칭구를 찾아갔드랬습니다
거기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뽈락 루어를 했는데 시알좋은 노래미 가 한마리 히트!! 뽈락 전용대라서 손맛을 쪼끔 좋터만요`~ㅎㅎㅎㅎ
그리고 다시 조금더 들어가서 두번째 낚시점 앞 방파제에서 칭구랑 같이 루어로 뽈락을 공략~~~
칭구랑 저렁 사이좋게 3마리씩 잡았는데`~씨알이 조금 그렇터군요`~~
뽈락이 있기는 있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어제 저녁에 옥게에서도 ㄹ구어로 공략했는데`~볼락 확인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2007.11.15 19:21:29
안조사
손맛 보신것 축하 드립니다
근데 날짜가 쪼메 이상합니다^^;;
2007.11.15 20:28:22
젠틀
그날이 운제나 될지 지둘려 지네요..ㅎㅎ
신발짝 뽈락~캬~ㅎ
2007.11.15 21:40:46
얼빵
뽈락 쿨러로 잡히는데 갈쳐주세요... 전국 어디던 함 가보게요....
그리고, 귀산동은 새끼 장어나, 뽈락이나 입질이 비슷하네요.. 톡, 톡 거리는것....이 영 구분이 안갑니다.
저도 얼마전에 칭구넘이 낚시하고 있다고 해서 님께서 말씀하신 곳으러 칭구를 찾아갔드랬습니다
거기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뽈락 루어를 했는데 시알좋은 노래미 가 한마리 히트!! 뽈락 전용대라서 손맛을 쪼끔 좋터만요`~ㅎㅎㅎㅎ
그리고 다시 조금더 들어가서 두번째 낚시점 앞 방파제에서 칭구랑 같이 루어로 뽈락을 공략~~~
칭구랑 저렁 사이좋게 3마리씩 잡았는데`~씨알이 조금 그렇터군요`~~
뽈락이 있기는 있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어제 저녁에 옥게에서도 ㄹ구어로 공략했는데`~볼락 확인 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