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요즘 제가 오징어 낚시에 도전중인데요
지명을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어구는 오데 마을 입니까?
2007.11.12 11:59:21
무학소주
아~~
저도 토요일날 어구에서 했는데 목줄이 2번 터져 버리더군요.
칼치인가 했더니 갑오징어 였던 모양입니다.
2007.11.12 12:12:55
빨간홍시
선배님 5짜 돌덩이는 안걸었습미꺼??
ㅋㅋㅋ 죽하합니다.
2007.11.12 13:12:11
추사선생
참갯지렁이입니다.
현지에서는 100그램에 8천원 하더군요.
2007.11.12 13:12:45
추사선생
사부님 에깅 준비하시고 구산면부터 훑어 보입시더.
2007.11.12 13:14:18
추사선생
무효라케도 나는 좋아......루~~~~루~~~~루
냉장고에서 남은 두마리 꺼내보까나?
2007.11.12 13:14:50
추사선생
미안해서 우야노.......
2007.11.12 13:15:23
추사선생
거제쪽입니다. 둔덕 지나서 아지랑이 마을 지나면 있습니다.
2007.11.12 13:17:24
추사선생
아 그기계셨군요.
저는 주황색 조끼입은 한 무리 팀에서 어구쪽에서 했습니다.
갑오징어가 바닥에 많다고합니다.
저도 목줄 두번 터졌습니다. 근데 뭔가 감시 입질과는 달랐습니다.
2007.11.12 13:18:54
추사선생
죽하는 무신 뜻이고? 홍시야.
어구는 여덟물에 가니 딱 좋습디다.
홍시야 인제 그 시절 지난 지 오래다. 처박기는 이제 감잡았다.
2007.11.12 15:06:50
조광
감사합니다 선배님
오징어 많이 잡으면 연락드릴께예
2007.11.12 16:14:43
wiseman
추사선생님이 토요일날 괴기 다잡아가서 일요일날 빵이였나 봅니다 T.T
장장 8시간을 쪼아봤는데 꽝~!!!
한동안 꽝이 없었는데 어제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참...
암튼 토요일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2007.11.12 16:29:30
무학소주
추사선생님!
양식장 끌 줄에 계신 분 들 아닌가요?
맞으신다면 저흰 둘이서 바로 뒷 쪽에서 처박기 했었습니다.
2007.11.12 17:08:19
추사선생
토요일 오후 찬바람 불자 입질 뜩 끊겼습니다.
아마 수온 관계로 상당히 예민해져서 그런가 봅니다.
수온이 정산화 되면 낚시가 될 것 같습니다.
2007.11.12 19:16:58
일탈
추사선생님 ,,,
조광이 연락 드릴일이 엄지 싶으네요.
이유는 아시겠지요 =33=33=33=33=33
2007.11.12 20:01:32
조도사
<!--30256|3-->무학님!저희팀들이 양식장 끝줄에서 했습미다.뒷쪽양식장 안쪽에 보니혼무시 쳐박기로 몇마리 올리시던 분인가보네요.저는카고 낚시를 잘하는데 그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36한마리27한마리 갑오징어 한마리 가전부네요.앞며칠동안은 고기 많이 나왔다는 데 주말만 되면 영...
2007.11.13 14:45:05
추사선생
양식장 중앙에서 줄타고 낚시한 사람입니다.
하늘색 조끼입고 있었습니다.
같은 동낚인인데 인사조차 못했네요.
담부턴 동낚모자 쓰고 출조하겠습니다. 담에 만나면 인사하입시더.
2007.11.13 14:45:53
추사선생
그래도 함 기다려 보지예 .......
2007.11.13 17:32:17
무학소주
아~
조도사님 같은 아파트, 같은동이시네요.
언제 한번 인사 하입시다.
..
그렇군요. 카고하시던 분 보았습니다. 중간쯤에 자리 한번 옯기셨죠?
연락이 되면 담에 한번 동출하이시더.
혼무시는 홍갯지렁이를 말하는 것이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