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조황란에 글을 올리네요^^
날씨도 쌀쌀해지고 이제 감성돔낚시에 손맛을 느낄때가왔네요~~
주말에 거제로 덴마낚시를 갈려다 사정이생겨못가고
일요일에 심리에 덴마타러갔습니다 (여친이 어디든 놀러가는걸 좋아해서~)
그냥 잔손맛이나 볼려구 갔는데  결론은 감성돔 방생용빼고 18마리 25에서34까지올라오던군요
그리고 쥐고기30정도되는놈 한마리 마릿수로는 20마리이상잡았네요~^^
여친은 카고낚시는 첨인데, 쥐고기포함7마리잡았네요~
들물에는 입질한번없이 있다가 날물에 자리이동후 첫캐스팅에 3분도안되어 올라오더니
한시간30동안 정신없이 잡았네요 밑밥을 조금가져가서 밑밥이 없어서 더 못잡았네요~ㅋㅋ
완전 캐스팅한번에 한마리수준이였네요 간만에 즐낚했답니다~^^
마산쪽낚시하시는분 참고하시라고 조황란에 올립니다~~
그럼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사진은 어제 회떠서 술에 취에 잔다고 못올려 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