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먼곳에서 요런넘들이 마니 뭅니다 어제 청사포에서 바람좀 쐬고 왔읍니다 두번째 사진은 용량초과로 안올라가네요 1시간정도해서 요런넘 24마리체포 하고 왔읍니다
70년대 후반 참으로 미친듯이 찾았었네요.
동대신동에서 버스타고 해운대까지 ...
해운대에서 다시 버스타고 청사포로 ...
지금은 많이 변했겠지만 방파제 끝단부에서는 벵에와 볼락이 ...
안쪽으로 돌아 들어간 군초소(지금은 없겠죠??) 앞 ...
밑의 갯바위에서는 입술이 빨간 떡망상어가 많이 나왔었죠.
문득 스무살무렵 그때를 기억해 봅니다.
볼락 씨알이 참 조으네요 ^^
ㅎ~저도 일탈님 같이..
장대들고..버스타고..초등때 부터 청사포 많이갔죠..
담치미끼로 벵에도 잡아..
집에와 수돗물 틀어 빨간 다라이에..넣어 놓으니..
수도물에서도..3~4일간 살아 있었던데.
지금은 새로 만든 방파제서 거의가 낚시하죠?
잡조사.. . 가 아니라 볼락도사 라 해얄 거 같습니다.
며칠전엔 욕지도에서 대박하셨더니 부산에서 또... .
년초부터 손맛지데로 보심... 추카함니다.
뽈 싸이즈 아주 좋네요.
늦은봄 전갱이 싸이즈도 착하더만
손맛 보신거 추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