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머리가 큰 긴 타원형으로
체색은 황갈색(어린 개체),흑갈색,회갈색으로
다양하다.
눈 뒤편으로 비스듬한 두 개의 흑갈색 띠가 특징이며
두눈 사이가 편평하다.
전 연안의 암초지대에 살고 있으며
4 ~ 6월에 새끼를 낳는 난태생어이다.
어류,갑각류,오징어류등을 먹는
육식성어로 양식,낚시 대상어종으로 유명하다.
크기는 70 ~ 80 cm 까지 자라며
흔히 우럭이라 부르는 어종이다.
-출처 :  우리바다 어류도감

최근 마산만과 인근해역
어느곳엘 가도 조피볼락 치어가 낚인다.
갑작스런 개체의 폭증 사유가 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걱정이 앞선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