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날씨는 엉망이라 먼 곳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무얼 잡으러 가야 하나...고심....

 

해마다 한두번씩 밴댕이(여기선 띠포리로 통하죠) 잡으러

 

가기로 하고 동해면 다리 건너 쭈~~욱..

 

포인트 도착 .....헐...바람에.......걍...포기...

 

참..여기서...  밴댕이가 이 지역에서 나오나 궁금하신분들

 

있서시던데 이쪽에도 해 마다 나옵니다...^^

 

포인트 전체는 알지 못 하지만....

 

제가 주로 가는 곳은...동네이름 몰라요...

 

동해면 다리건너직전 ....삼거리에서 우회전...조선소 지나..

 

갈림길에서 해안도로...불 있는 방파제 나오고요...

 

또 계속 더 가다보면 조선소 지나서 조금더 길따라..../

 

길가에 있는 방파제...요기도...

 

전 주로 장대로 찌낚시를 하고요..미끼는 청개비.크릴...

 

주간...야간  다 가능하고요...

 

쓸데없는 소리만 지껄이네요....^^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바람땜에 포기하고 돌아오다 진동쯤오니 조용~~

 

다시 진동근처 방파제로...

 

조황은 딱 3마리 잡았습니다...

 

바람불고 비온는 토욜밤 나들이였습니다...2012-07-01_11.28.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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