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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불고 파도는 치는데 예약은 했는데 안갈수는없구 할수없이 나갔읍니다 2시간 동안은 한마리도 못하고 이곳 저곳 탐색하시는님 선장님 오늘 광치는거아닌지 몇일전 토요일 웨이님과 모지인 한분 8마리했다는실감이 머리속에 먼저 오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이곳 저곳을 탐색했으나 모이비 안가지고간 덕분으로 오늘 마리수만 해가지고 았읍니다 씨알도 적고 겨우 40마리 안되는 마리수했읍니다 아직 울렁거리는 파도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다음주 한번 도전할렵니다
38마리의 수확이 아쉬운 하루 였읍니다
이놈의파도와 샛바람부는 바람에 고생한하루가 눈에 보이네요
그려
우리는 4명이 합이 60마리 했걸랑
그래도 요즘 그정도는 대박 수준이 아닌감 ? ? ? ? ?
담번엔 꼭 대박(?) 하세용 ㅎ ㅎ ㅎ ㅎ ㅎ ㅎ
찬바람에 손이 얼고 발도 시리며 파도치는 한겨울 바다에 멀미로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고생하며 잡으낸 열기회와 구이, 매운탕이 더욱 맛있어 보입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열기낚시로 또 실력 발휘하고 계시는군요
멀미 다 나으실 때 까지 호래기하러 가시지요???? 건강도 돌보시고요..
참 대단하십니다 체력보충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ㅎㅎㅎ
담엔 대박소식 올려주세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생이모친 님의 평소 실력으로 본다면 별 재미가 없었겠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평소 잡는 것 이상의 수확으로 보입니다. 열기 눈이 또롱또롱하네요.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엔 좋은 씨알로 꼭 대박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