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보면 현지주민의 생활 낚시꾼들 텃새랄까.....

이런 분들이 쓰레기도 개념 없이 마구 버립니다....

내 집앞 내가 사는 바로 그 동네가 아니면 괜찮은가 봐요... 

낚시 할 때는 내 동네이고, 쓰레기 치울때는 남 동네가 되기 쉽상이지요. 

연세도 대체로 좀 되셨죠...

외지에서 온분들 대체로 주눅들어서 라면 봉다리 하나도

바람에 날리면 쫒아가서 줏어 담아지요.

ㅎ~맘다스리신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많이 잡으셨네요..

언제나 즐낚..하세요^^

제 관념에선 지금 50마리면 괜찮은 조과네요 

통영까지 가셔서  잡으셔서 다행이네요.

참 울화통터지죠  사람살아가는데엔  기본이란게

있는데   극히 피해가 가지않으면 같이 즐낚하면 

되는걸 ...  아뭏튼 축하합니다.

ㅎㅎ 재미난 글이네요  그래도 요즘같을때 그정도면 좋네요^^

비매너만아니면 더하셨을텐데..   나올때   보루꾸하나 빠자고 나오시지 ㅋㅋ

농담입니다 ㅋ   참으면 복이옵니다  담번엔 조용히 대박하시길...

대충보니 어딘지 알만한니다. 에궁...사람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는데 저때문인가 싶기도 해서 이젠 조황글 참고 있습니다. 상판때기 집어등 땜시 안쪽으로 들어올 것들이 그쪽에서 머물다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어제는 수달이 밤새도록 휘젓고 다녀서 짧은 대박타임이 엉망이 되기도 했습니다.^^ 나이 지긋히 드신분한테 머라 욕하기도 그렇고 ..전기로 그자리를 지져버리면 그 주위에 호랙들이 뜰까요? ㅋㅋ

그 장소 어딘지   꼭 말해주세요...매너좋은 우리 동낚인들이 그 자리 선점해버리게요....올만에 호레기 맛좀 보죠

참 욕심도 많은 인간 만났네요?

호레기 붙으면 짝대기 한개로도 바쁜데 세대나 펴다니...

그냥 콱 밟아 버리지 그랬습니까?

나이를 먹으면 고이 먹지 욕심까지 목까지 채우다니...

그래도 짧은 시간안에 마니 잡으셨네요

갑자기 목구멍에서 ***라고 욕이 나오네요

그나마 50:1로 호렉하고 데이트 했다니 ㅊㅎㅊㅎㅊㅎㅊㅎ 합니다....

그때는 돌맹이를 쌔리 떤지야 되는 기라예

<와그라노? >그라모

<내는 돌맹이로 잡을라꼬예~ > 이라모 되는데....

우쨋던 고생 했습니다. ㅎ

무식이 웬수로다.  세대씩이나!! 그것도 90도로 남 앞쪽으로 까징!! 차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올해는 호래기 낚시 패턴을 많이 낚는 낚시에서 초기 동낚의 회원님들끼리 즐기는 낚시로

전환하는게 어떨까합니다. 같이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즐기는 낚시로 패턴을 우리라도 바꾸면 어떨지 싶습니다.

요즘 호래기 낚시하다보면 마리수에 너무 연연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 칼싸움이 끊이질 않더군요.

이제 동낚의 낚시문화도 패턴을 바꾸면 회원님들과 즐거운 만남과 낚시를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정초부터 낚시하시다 마음 상하신 것 보니 많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잘 참으셨습니다.

꼭 그런사람 있더군요....

릴대로 낚시하면서 장대 한두개 잘 낚지도 않으면서 자리차지한다고 펼쳐두는 분...

연세도 지긋해 보이시는 분한테 뭐라하기도 그래서 공손하게 양해를 부탁드려도 자기가 먼저 낚시하고 있었다며..

욕이 목구명 끝까지 올라오지만 .... 그냥 참습니다...

젊은사람 같으면 말이라도 편하게 하겠지만 연세 지긋하신분하고 다투기도 그렇고...

호래기 낚시 분위기가 요즘은 좀 그렇드라구요~~

저도 반성해봅니다.

엊그제 한산도에서 혼자 호래끼때를 만나 신나게 낚고 있는데

한분이 오시길래... 속으로 " 아~ 혼자하면 대박인데~~~ 어휴~~"

이런 마음이 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나이 지긋하신 그분의 조황은 보니 " 0 " ~~~ 빵마리

잠시 그런생각을 했던것을 반성하면서 ,, 어르신 여기로 와서 저기로 던져보이소~~~

하고 알려드렸더니 연신 고맙다고 말씀하시면서 하시더라구요.

호랙낚시..

추사선생님 말씀처럼 즐기는 낚시로 전환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더욱 날이 갈수록 호랙꾼들이 많아짐으로 안 좋은 현상도 많이 보리라 생각 됩니다.

우리라도 먼져 솔선수범하는게 좋겠죠~~! 잘참으셨습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많이 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

놈맞네 ㅋㅋㅋ내가장대 부스벌릴게ㅛㅇ

혹..저랑 낚시 하셨던 분이 계실지 모르겠십니더마는..

저는 가끔 제자리에서 잘 잡히면 반대쪽이나 좀 멀리 계셔서 못 잡는 분한테 제 옆으로 오시라 합니더..

어차피 호래기 아무리 많아도 마릿수로 잡는건 실력이 좀 있어야 됩니더..

그리고 혼자 하는것 보다 둘이 교대로 조용히 낚아내면

오히려 호래기가 도망 안 가고 머물러 있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십니더..

못 잡으시던 분이 제가 오라해서 한두마리 낚아내시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연신하시는데..

마음속으로 뿌듯함도 조금은 느낍니더..

호래기 콜레스테롤 수치 높십니더..한꺼번에 많이 잡아서 너무 마이 드시지 마시길~

아무리 마이 잡혀도 딱 199마리만 잡도록 하는 호래기 낚시 문화를 만들어 나갑시더..ㅋ

생활낚시를하다보면 그런분을 가끔씩만나곤하는데..... 술마시고 떠들고 욕하고 고성방가 아무데나영역표시 ㅎㅎㅎ

기타등등... 서로서로 양보해가면서 즐기는쪽으로 해야 진정한 생활낚시라할낀데..쩝쩝 씁쓸하게합니다.

우선사탕공장님께서슬기롭게 잘참으셨구요

사장님혼자많이잡으세요?에터졌읍니다.ㅎㅎㅎ  아마그분속으론???!!!!

조황보다는 우선이 안전 그다음 뒷 정리와 상호간 상냥하고 예의바는인사가우리 동낚인은물론모든 낚시인들이

같추어야할 기본소양이라고 생각됩니다.

생활낚시   즐겁게 즐깁시다.

낚시 터의 비얘(?)..........

언젠가 형님네 부부랑 통영 호레기 갔을 때 생각이

나네요...

참  존경 할 만한 분이 한분(?)  더 계시네요...

나도 호래기 잡아볼려고 한산도 들어가고 싶어도 혹시 저런사람 만나서

기분 더러워 질 것 같아서 망설여 지네요 호래기 그 뭐시라고 저렇게 하나 ㅊㅊ

한산도는 상판있는곳은 전부 다대편성하여 좌대낚시로 호래기를 낚더군요.... 보통 3~4대는 기본이더군요..

조용히 호래기가 필땐 마리수낚는 재미라곤 생각합니다만...

사람들이 많을땐 서로 엉키고 시끄럽고 그렇타 보면 조황도 떨어지고 마릿수는 적더라도 전 혼자 조용한곳이 좋턴데요^^

그리고 집어등역시 가로등불빛있는곳에 켜는건 조황에도 별시리 도움이 되지않는것 같았습니다..

집어등은 불빛없는곳에서 조용히 집어시켜 낚을때 사용하는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호래기뿐만이 아니고  생활낚시의 비애가 아닐련지요 ^^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잊어버리시지요^^

상판에 다대편성 하는 분들 진정한 낚시꾼이 아니고 묵고 살기 힘느니깐 호래기라도 잡아서 살아가는 사람이라 이해합시다.

그리고 욕심없는 사람이 어디 없겠습니까 근데 경우에 어끗나는 행동하는 사람 지 나름데로 스트래스 엄청 받을 겁니다. 즉 명

대로 못 산다는 말이죠 ㅋㅋ 너무 심한 말은 해서 죄송합니다. 동낚인은 서로 예의를 잘 지키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잘 참으셨습니다

호래기가 뭣이라고....ㅋㅋㅋㅋ

조금만 양보하면 웃음꽃이 필텐데...ㅋㅋㅋ

동낚인들은 다 양보 잘하고 잘 가르쳐 주시고 ...  참 좋거던요 

아마 그 분은 동낚인이 아닐겁니다  걍 참고 우리가 먼저 양보 합시다

다음부터 그런 경우가 생기면 낚았던 호래기를 다 주고 오시면 그 분이 좀 반성할려나???? ㅋㅋㅋㅋ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잘 참았습니다....고생많았습니다

저런저런, 낚시터에서 그런 사람을 만나면 정말 꼴불견이지요. 잘 양보하셨습니다. 괜히 언성을 높여 봐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좋을 게 없지요.

조금만 양보하면 서로가 좋은대 욕심이 넘 많은것 같네용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