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회사마치고 원전 좌대낚시 다녀왔습니다.
늦게 예약하려니 예약만원 이라고 안된다고 해서
대방동 아우님께 2인예약부탁하여 원전 다녀왔습니다.
좌대 오르니 사람이너무 많고 낚시보다 놀러온분들이많아서인지
밤12시까지는 시끄럽네요.
갈치낚시가 그렇게 힘든지 몰랐네요.
조과는 둘이서3마리 사이즈는 모두3마디
많이 잡으시는분들이 20수정도(좌대 네귀퉁이쪽에서 )
입질도 못받은 사람이 있네요.
저는 입질은15번정도인데.
카본 목줄에는 바로 입질이 오고 챔질시 팅
와이어 써서는 챔질 타이밍 잡으려고 갈치와씨름을 하였지만
바늘감싼 미끼만남기고 가서 황
날밤새서 황치다보니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