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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원전좌대 조항입니다
이날은 미용 위생 검사가 있어서 가게를 일찍 문닫고
뿌띠성과 조나단성과 만나기로 약속하고
가는길에 시원님과 저는 돼지국밥집에서
소주한잔하고 원전으로 출발
비도오고 소주한잔하니...출발부터 기분이 굿이였습니다
도착시간은 해질녘 .....
좌대에올라 낚시를  시작하니 잠시멈췄던비가
바람까지 가세해 장난이 아니더군요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그런건지 갈치 입질은 시원 시원했습니다
밤새도록 그쳤다오고 반복하면서 가면 갈수록 초반에 시원하던 입질도 점점 약아졌습니다
여명이 밝아오면서 4시쯤 대를접고 철수 준비를 하면서
사진촬영하고
갈치 손질하고 소금치고 대충 가늠해보니
다들 세자리는 넘은것 같았습니다
이날 간간히 준수한 씨알도 많이올라왔고
메가리 씨알도 준수한넘도 낯마리 올라왔습니다
사진은 오늘 시원님이 낚시다녀오면
내일쯤 사진 첨부해서
올리겠습니다
이상 중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