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에 진입해보니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배들이 불야성을 이루며 칼치조업(?) 중이더군요.
저녁 9시부터 약은 입질과 소강상태가 반복되던중 자정무렵부터 폭발적인 입질을 받았습니다.
보스님께서 순식간에 두대의 채비로 굵직한 시장급 칼치 30여마리를 뽑아 올리시더군요.
아쉽게도 배 왼쪽에 위치한 저에게는 별로 입질이 안오더군요.ㅋ
그나마 가뭄에 콩나듯이 오는 입질도 연신 헛챔질만 하다가 아까운 시간을 다 보내고 말았습니다.ㅎ
2007.09.01 11:02:37
돌짱게
쫌 노나주라...
2007.09.01 11:48:09
다나까
배안타고 4마디 나오는데는 없을까요??
2007.09.01 11:55:35
돌짱게
어시.......... 장
2007.09.01 12:16:47
다나까
ㅋㅋㅋ
2007.09.01 12:26:24
석금
퍼런 배추잎파리 낚시 ~~배안타고 할수있는데 ...ㅋㅋㅋ
2007.09.01 13:30:43
허접
4마디급 갈치가 어떤 맛입니까?
저는 맨날 시장 냉동 갈치만 묵어봐서...........
내 살아 생전에 구산면 생갈치 함 먹어 볼수 있으려나...............
뿔쌍한 쩝~~~
.
저녁 9시부터 약은 입질과 소강상태가 반복되던중 자정무렵부터 폭발적인 입질을 받았습니다.
보스님께서 순식간에 두대의 채비로 굵직한 시장급 칼치 30여마리를 뽑아 올리시더군요.
아쉽게도 배 왼쪽에 위치한 저에게는 별로 입질이 안오더군요.ㅋ
그나마 가뭄에 콩나듯이 오는 입질도 연신 헛챔질만 하다가 아까운 시간을 다 보내고 말았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