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실리도 방파제입니다.ㅎㅎ 여기만한 곳이 없네요..

어제밤부터 올 새벽까지 실리도 방파제에서의 조황입니다.

모처럼 시간이 나서 낚시를 가게되었습니다.

대박에 들려서 감시나 잡을까 싶어서 미끼를 살피는데...지방시도 집거시도 없네요..

  아쉽지만 볼락및 감시같이 노리는 미끼를 준비하고 갔습니다.(청개비,모이비)

실리도선에 몸을 시고 방파제에 도착하니 몇분이 낚시를 하고 계시는군요

흘림채비를 하고 청개비 달고 투척....첫수는 메가리..(메가리는 전부방생)

이후도 메가리...청개비에 메가리가 거침없이 들이내더군요.. 그떄 같이온 분이 씨알좋은 볼락한수..크기는 대략 20정도쯤..그리고 그때 정도 한수 크기는 17정도쯤...

그러나 메가리의 파생공생에 입질빈도는 들하지만 모이비를 달고 투척 이후 2시간쯤에 걸쳐서 21에서 15사이로 10마리 잡았습니다.그외는? 다 메가리...미끼가 모지라고...낮은 호수의 목줄과 볼바늘의 부족이 겹쳐서...볼락은 2시간여쯤외는 더 이상 잡지 못햇습니다.  준비를 좀 더 했다면 마릿수 조황도 가능했지 않았을까 싶어습니다.

하여간  그런대로의 실리도조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