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가 넘어가는데도 바람하나 없길래

원전 바람 새러 가자고 꼬셔서

가족 나들이 다녀왔네요.

원전 입구에서 는차가 움질이질 않아서

차를 옆에 새워놓고 걸어가니

봉고차와  버스가 마주보고 있는데.

기사분들은 안보이네요.

갈치잡으러 갔나봐~~~요,

아들 . 딸 . 집사랍 낚시 하라고

준비 해주고  크릴 끼워주고

고기 떼워주고 고기굽고  회치고

아주 죽노동하다 왔네요.

아이들이 가자고 하는데도

집사랍이 낚는 재미에 조금도 조금도 하더니

다음에 또가자네요.

마을앞 제방에서 낚시했네요

조황은 딸이갈치 고등어 전개이해서19수

          아들이12수 집사람이7수  저는 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