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띵만하다 글올립니다. 토요일 저녁늦게 부산에서 출발 슝~~~~ 대x낚시에 들러서 커피한잔 마시고 크릴과밑밥 사들고 심리방파제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현지 낚시인들이 제법 많드라고요. 바닷물은 거의 빠진 상태였고 채비후 투척~~~~ 메가리만 계속입질 메가리 몇마리 회쳐서 소주랑 먹고 구복으로 이동 차에서 잠시 눈 붙이고 4시반에 기상해서 바다를 보니 댓마가 땅위에 떠있다 헉~~~ 얼마나 기다려야 될까. 5시반이되서야 배가 물위로 떠는것이다. 동네 할아버지가 나와서" 댓마 빌릴건교"그러신다 .저는 "네" 그랬더니 따라온나신다. 짐챙겨 댓마에 올랐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우리 보다 늦게온 손님 댓마를 끌고 가버린다. 한참을 기냥 노 저어서 갔더니만 연육교가 나온다 그리고 할아버지 배가온다 "통통통통" 거리면서, 할아버지 배에 댓마 묶고 출발 "통통통통" 우와 배가 대게 느리다.도착하니 6시반 양식장에 댓마가 얼마나 많은지 "우와" 다들 와이리 빨리왔노. 카고 채비후 투척 한참을 기다렸다. 입질이 없다. 9시반 앞에 댓마에서 35정도 되는것을 올린다. 우와 크다 우리끼리 말했다. 희망을 갖고 미끼 새로끼우고 투척 오후1시까지 메가리만 몇마리 잡고 철수했습니다. 주위에 댓마에서 간간히 올라오더라고요.댓마 20대중에 1대에서 3마리 다른 1대에서 1마리 씨알은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아무튼 바람 잘쏘이고 왔슴니다. 조만간에 다시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10여마리 잡는것 보면서 기대를 가졌는데 ~~황
결론 3마리 잡은 위치에서 물때 5물이상 밑밥 계속 동조시키면서 1호정도 막대찌로 바닥수심
맞추면 얼굴볼것 같습니다.
중요한것은 옆에서 아무리 밑밥쳐도 잡기가 힘들더군요,먼저 하시는분과 떨어져서 하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