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아빠님 원전 감시소식에 참을수 없어서 저녁10:30분 창원 출발 대*낚시에서 지방혼무시가 직인다해서 전투장비 구입후 새벽까지 갈치 낚시나 할까해서 원전으로 갔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하는수 없어서
상용호로  가니 아자씨 몇분이서 훌라하시네요(훌,탱큐삐리,바이게임^^)  고기좀 잡히냐구 여쭈어보니 갈치 한마리가 전부라네요 친구랑 둘이서 낚시대 던져놓고
우린 게를 재법잡고 시간 맞추어서 원전 다시 진입하여 05:20분부터 본격적으로 전투게시 옆에 현지인으로 보이시는분 첫감시 ㅎㅎ 이때까지만해도 오늘 뭐좀 돼겠다 싶었는데 시간이 갈수로 불안감만..........

양식장 주면에 땐마가 10척,현지어민으로 보이는 배가 4척정도에 감시 올리는 배는 구중에 3분에1이고요 그것도 낫마리 수준
젤 많이 잡으신분이 현지분으로 세마리잡는거만 보고 왔읍니다
친구와 난 감시 입질한번 제대루 못받아보고(포인트도 여러군데 이동했는데도요ㅠㅠ)

근데 낮에도 장어가 물대요(정신나간넘)
낼이나 모래쯤 한번더 가볼려구요 ㅎㅎ
요즘 날씨와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완전무장하시고 진입하세요

그리고 대*사장님께서 한마리도 못잡으면 책임진다구 하셧는데 우찌 책임지실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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