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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배로 학공치나 뷸락이나 좀 보려고 나서봅니다.
같이 가기로 하신분은 낤ㅅ시 험 하다고 ....
혼자서 가 봅니다
학선생채비해서 던지니 아가야볼락과 사울돔한바리...
채비접고 볼루 함 해보려고하네요
텐트 하고 짐이 많아서 식ㄱ겁햇ㅅㅅ네
연대도 갔다가 고생마이 했네요
열 쪼매받아서 내친김에 추도 함 가보까합니다낚싯대만 챙겨서 짐을 쪼매만 가지고ᆢ 핸폰밧데리가 다되갑니다
어데가면 손맛 좀 볼까나ᆢ
푸른하늘짱님 코치 좀부탁해요
연대도에서 넘 고생을해서 이대로 집에 가면 심각한 후유장애가 우려 되어서 추아일랜드로 가봅니다 관광괙들 아무도 엄고 방파저 제가 혼자서전세냈네요 월래 충무짐밥 조아는하는데 질리도륵 묵네 요 뭐 쫌 올라ᆞ오면 봐서 댓글로ᆢ
ㅎㅎㅎ 혹시 절찾으신건 아니죠......우헤헤헤
무슨 고기를 잡어 실려고요.......ㅋ
멋진 작품이기대 댑니더...베드로 형님. 안낚하시고 조은 사진부탁드립니다.. ^^*
추아일래드 실시간ᆢ
지금은 만들어 놓은 집 (텐트 ) 에서 맑은보약과 짐밥을 묵고있네요.
집 나오면 다 아 호강 하시지요. ㅎㅎ
물런 뽈은 무 울 만큼은 올리놨네요.
연대도에서 고생 한 거 생각하면 지금은 완전 할배입니다. ㅎㅎ
지금 만조 쯔음인데 물빨이 좀 거시기 합니다.
보약 좀 먹고 힘내서 나가보려구요
집에 와서 시체처럼 뻗었다가 쫌 전에 일나서 이것저것 갈무리 좀하고... .
올만에 올리는 조황이 넘 산만 합니다. 텐트치고 2박3일 쫌 힘드네요. 양해 해주세요. ㅎㅎ
추도는 포인트 선정 만 잘 하면 무 울 만 치는 잡을수 있을거 같네요.
저는 현장에서 썰어 문거 빼고 집에와서 대충보니 한 17정도 되는기 40마리 정도고 젓뽈 좀 면 한기 120 마리쯤 되네요.
혹시나 몰라서 가져왔던 연대도에서 잡은 넘들은 ... 쪼매 아깝지만 다 버렸네요. 이틀이 지나서... .
추도는 23시경이 만조 쯤 인데 연세 70 은 넘으셨을 거 같은 할부지 할매 부부님을 만났는데, 볼루로 많이 잡으셨네요.
추도 사시는 분 들 인데 미끼 구하기 힘들어서 ... .1.5지그에 베스웜으로 하셨답니다.
근데 할머니... 테트라는 우째 다니시는지 감탄이 나옵니더. ㅎㅎ
웃기는 (?) 이야기.... .
들어 갈 때 대합실에서 마산어시장에서 사업하시는 분을 만났는데 넘 재밌습니다.
그분은 미조로... .저는 대항으로.. . 간다고 .... .
내리면서 내일 쿨러 열어 보이시더. ... 하곤 저만 내렸는데, 텐트 (집) 만들고 나서 돌아보니 그분께서 같이 내리셨네요.
ㅎㅎ 이분 열낚하시다가, 지가 텐트에 들어가서 자는데, 사장님, 저는 저너머 미조로 갑니다. 하네요.
짐 다 메고 또 미조로... .
그래요 아침에 보이시더 했는데, 오는 배에서도 안보이고... . 배의 사무장님이 그 분 아침에 미조 선착장에서 한바리 올리고 있던데요 하시네요.
왜 웃기냐면요.. .그 분 낚시가 넘 하고 싶으셔서 마산에서 고속버스타고 오셨다 하더라구요. ..
넘 짠해서 갈때는 내가 마산까지 태워드릴께요 했는데 ... .
날씨가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 내리니까 비가 오던데 조금은 걱정도 되네요.
엊저녁에 보니까 볼락회는 정말 기차게 잘 뜨시든데...
17-8 쯤 되는 넘들을 비늘도 안치고 씻지도 않고 세꼬시로 멋지게 하시더군요.
올만에 맛난 볼락회 맛나게 한점 했지요.
조황요약
연대도 .... . 고생고생 하고 또 하고...ㅎㅎ
다음 위성사진 보고 쉽게 생각하고 선 나무계단 밑으로 짐 다들고 내리갔다가 철수 할 때도 고생 빡시게 했네요. ㅎㅎ
낚시하다가 물이 넘 마이 들어와서 (10물 쯤 이지요 티비에서 물 마이 든다고 조심하라 했는데... .)
절벽 타고 밧줄타고... .ㅎㅎ 텐트 옮기고... .
낭중에 생각하니 낚시하던 자리에 집어등이 또 물에 잠길 거 같아서 또... .
생각 쪼매 짧게 했다가 혼자서 진짜 고생 마이 했네요.
추도 ... .
연대도서 넘 열 받아서 이대로 집에가면 스트레스 넘 받을거 같고... .
오데 함 가보까 하다가... .
제주도에 무늬가 비친던데... .하다가 ... ㅎㅎ
비양도는 조금 무리고 해서 가까운 추도 갔네요.
손맛 볼 만큼 보고 잠도 좀 자고 잘 갔다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도는 갯바우는 잘 모르겠지만 방파제선 젓뽈들이 많구요.. .우째다가 17-8 넘들 한바리..
사진은 올리는 걸 잘 몰라서... . 지퍼백에 넣으면서 보니 한 40마리쯤 되네요.
쩟뽈 쯤 되는 넘은 나눔한 거 포함 하면 140마리쯤 되겠네요.
젓뽈 몇마리 구워서 저녁 겸 한잔 먹었는데 나름 맛은 좋은거 같습니다.
쪼매 싱거워서 간장에 와사비 좀 넣어서 먹었는데 ... .충무짐밥 남은거랑 하이트랑 ...
아 우째나.. 쫌 살만하니까 낼 또 떠나고 시픈데... .ㅎㅎ
담엔 좀 더 알차고 나은 조행기 올려드리겠습니다.
바람이 터지기 시작하던데 안전 낚시 하시고 오세요~
아 가고 싶다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