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야재때 너무 많이 마시고 또 뒷풀이때 마신 술을 깨고

대구 올라 가려고 ....

도달대회를 마치고 대회장 바로 앞에서

숙취 해소겸 짬낚시... 를  해ㅔ봅니다.

이앞에 무슨 고기가 있겠냐 싶어 기대없이 대충 까짓것

상품 받은 메나리로님의 작품을 이런 상상으로 응용을  해봤습니다.

 

20130421_191106.jpg

전야제의 휴유증으로 너무 피곤해서 낚시대 들고 있는것이 귀찮아

본넷트 위에 루어대를 거치 하는것을 응용해서 ......

민장대 6.1미터를 거치 했는데  솔리지 않고 무게를 지탱 하고 견디네내요. 

이렇게 낚시 하니 너무 편하고 휼륭합니다.

하나더 구입해서 오른쪽도 달아서 두대를 펴면 죽이겠습니다.

메나리로님께  원가로 하나 쏘 달라고 해야겠습니다.

 

20130421_204458.jpg

의외로  생명체가 있네요..

그많은 사람들이 그냥 시간 때운것은 아닌가 봅니다.

졸음에 음주 낚시를 했는데

지가 알아서 물어주고...

물리면 옆에 분들이  깨워주고..

이사진 찍고 아가 뽈래기도 두마리 추가 했네요...

집에와서 된장 쑥국 뚝딱 해처 먹었습니다.

도달 대회 무사히 잘 치루어어서  좋았습니다.

참가하신 회원님들 모두 무사히 댁에 잘 들어 가셨는지요?

대회 준비 하신 운영진 여러분들과   전야제 도우미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그리고 좋은 짝지 만나서 대상도 타고

이보다 더 좋을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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