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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바람이 불어 농어 출조 포기하고 있었더니 광안리에 거주하고 하고 있는 동생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형님 날씨가 돌아 서는것 같은데 우럭 잡으러 가입시더. 받자 마자 바로 콜 옷 후다닥 챙겨 입고 광안리로 내달립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이노무 차는 왜 이리 막히는지..
한시반에서 다섯시까지 대충 3시간 정도 낚시 하고 잡은겁니다. 부산 근교에도 이런 대물들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
손맛 보러 놀러 오이소~
H.I.D
"멋있게 싸우고 값있게 죽자"
우럭아닙니꺼 매운탕 죽이는데 축하합니다 오늘 난 산란갑이 탐색하러갔다 꽝했읍니더 선외기갑만 날렸네요 아직 좀 통영권은 빠른가보네요 다음주엔 여수로 가야 할듯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민물 잉어릴 낚시 할때는 인치기 바늘로 원자탄 떡밥 달아서
원투 처박기 하는데...
인치쿠는 채비가 어떤거고
타이바라에 우럭을 낚은것 같기도 한데...
15년 전에 부산송도에서 공해상~ 침선 우럭 다녔는데 그때는 전동릴이 없어 수심150m,,,기본100m
장구통으로~~~그담날에 몸살하든 생각이(지금은 그짓해라하면 일당 받아도 못함니다)~~~하지만 대물의 추억이 새록새록
개우럭 큰것은 사이즈가60~에서
오버아니면 자스트,,,,아련이 뜨오르네요,,
인치쿠 새로운 이런낚시도 도전해봐야 겠읍니다,,,
짬낚시에~
매운탕 크~~~아 맛나겠읍니다.
헐~~~~...행님은 운제나...큰얼라들만 잡습미꺼...
울들은 쪼메난 아들만 잡는데...
그래서 손이 큰가....ㅎㅎ...
보기좋네예...이젠 저도 한번만 도달더가고...무늬오기전에..
비늘있는놈...감시 후리러 갈깁미더...큰놈 잡으러....
보기좋습미대이~~~.^^.
행님 매운탕 한그릇 죽이겠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