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좋습니다..

국물이 끝내줘요 ~

30분 물속에 발 담궜는데..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5년전에는 이맘때 개구리 울음 소리에  잠을 못자서 

어문 관리실에 항의하고 

그 놈들을 많이 잡아 먹었는데...

이제는 그 울음  소리가  그리워요...  개체수 급감 했네요.. 

다슬기는 밤에 잡는것이 쉽지요..

칼슘 덩어리  껍질  한  가득 있는데...

국물 한 번 더  내려 보실라나... ?   

ㅋㅋ

우리집에 내빼고 다 년들이다 

왠쓔한년  꼴통한년  여우의 탈을쓴 토깨 한년 ...

ㅋㅋㅋㅋㅋ 제수씨랑 딸내미들이 이 글 본다면 도끼들고 덤비겠다

고디, 올갱이, 다슬기 서식지 마다 색깔과 형태는

조금 달라도 파란 국물 맛은  시원 한기  끈내줍니다.

그래도 재미는 바다 채집이 낳죠..

번개 할만큼  양이 안됩니다.

도심 한복판의 서식지라서...

대구 근교에 좋은 다슬기 포인트 있는데..

꺽지 루어겸  수정 같은 맑은 계곡 입니다..

저는 간은 좋아요..

뱃살이 좀 빠져주면 좋겠는데...

누구나가 어린시절 가족과 같이 다슬기 잡던 추억이 있나 봅니다...

저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윗글 참조 하세요.

후레쉬 정면으로 처다 보면 눈배립니다.

조심 하세요.

쏘가리,  꺽기 루어  포인트  알려주까???

아님 주말로   날  잡아봐라   루어 낚시 끝내고

온천에  푹 ~  몸 풀고 올 포인트도 많다.

꺽지말고 쏘가리 포인트 글차도라..내 반경 30킬로미터 이내의 가차븐데로..

띠불로마가 전화를 안 받노..

바뿌도 안 함시롱 바뿐 척 하기는..

계약 들어 갈때는

피쳐폰(오공이 하고 둘이사이)만 들고 들어 간다.

호작질폰은 나두고 간다.

방금 계약 끝내고 왔다.

쏘가리 요전번에 온비 좀 빠지고 가믄 된다.

근데 국수님거보다

밝기가 좀 덜 한거 같아요..

저도 중딩 때 부터 고삐리 시설 될때까지

뺄가벚고  놀던  여울 강변이 있었는데..

합천댐에 수몰 되었죠...

지금도  가끔  꿈속에서... 

여름 햇살에  반짝이는 여울 빛을 타고 오르는 

은어를  잡던  내모습의  영화속  스크린 같은  꿈을  꾸곤 합니다.

허 ~  고향 분이네여...

팔공산  갓바위에 무슨 소원  빌게 있으신지???

누구던  한가지 소원은 들어 준다는  효염있는 곳이라 하는데..

그소원 아껴 두려고 저는  아직  안가고 있습니다.  갓바위...

헐 ~  진작  얘기 했으면..

그 바늘  다스고 남을  봄호래기 포인트 알려 줬을건데...

대구  몇몇 분들 진작부터  소문없이  호래기  쭉 ~  빼묵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