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 절미 하고...
쇼핑몰 운영 하는것은 운영자 맘이지 옆에서 이래저래 말할거 못된다고 봅니다.
싫으면 떠나면 그만이고 운영자가 쇼핑몰해서 돈을 벌던지 사이트를 폐쇄하던지 일반 회원이 간섭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내가 이 사이트에 많은 투자를 했고 어느정도의 지분이 있다면 간섭할수 있겠지요. 솔직히 이런 싸이트 한번 만들어서 직접 운영해 보세요.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아니 포털에 카페나 블로그라도 하나 만들어서 관리 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공이 들어 가는지.. 그리고 인낚 같은경우는 상당한 금액에 팔린적이 있는걸로 아는데 일반 회원이 뭐가 달라 졌나요?
운영자님!
크게 키우시고 이걸로 투자한 것보다 훨씬 더큰 돈을 벌어도 괜찮습니다. 그게 꼽거나 배아픈 님들은 직접 하나 만들어 가꾸고 키우셔서 돈 많이 버세요.
제가 생각키로는 아직 동낚에서 추진하는 쇼핑몰 정도로는 별돈 못만질거 같은데요. 운영비라도 하겠다는데 이의가 있는 님들은 저한테 욕이나 한마디 하고 이사 보따리 싸세요.
참고로 저는 동낚 오프라인 모임에도 가본적이 없고 운영자를 만나적은 더구나 없으며 누군지도 잘 모릅니다. 다만 교직에 계신 분인걸로 막연히 알뿐...
하지만 세상의 이치로 볼때 첨에는 별돈도 안들고 자그마하게 아기자기한 맛에 상업적인 냄새를 배제해 가면서 운영할수 있었을 겁니다. 데이터가 쌓이고 회원수가 늘어 나면서 웹 호스팅 비용은 늘어 나고 관리에 시간은 더 많이 들고.....
당신이라면 끝까지 내돈 들여 가면서 할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이 맡아서 한번해 보실래요?
교육청에 투서를 했다니 참 대단하신 분들도 여기 계셨군요.
참으로 한심합니다. 동낚도 싫어 지는군요.
저는 인낚이나 여기서 동일 아이디에 동일 닉네임을 사용 합니다.
정당한 태클은 받습니다.
다만 도리에 벗어난 악플은 사절합니다.
컴터 전원 켜고 즐겨찾기에 있는 "동낚인"이라는 제목만 클릭하면 참 쉽게도 동낚인 홈페이지에 접속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요청하신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나오면 답답하시죠? 물론 이런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만..한 마디로 말하자면 사이트 관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냥 클릭만 하면 되는 것이지만 운영자 입장에서 그게 아니거든요..너무 쉽게 생각치 마셨으면 합니다.
저 또한 눈팅만 하는 입장이라 말씀드리기 송구스럽지만 이렇게 다투고 하는 건 동낚인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신념을 생각한 말인데 말을 연결시키는것을 잘못했군요 그점 사과드립니다.
개굴아빠님 모든건 다 이해가되고 모든게 다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낚이 없어져선 안된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냉정심을 잃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모임의 오너로서 냉정하게 ..
감정에 지배 되지 않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퇴근하려다 로그인 함니다...지금까지 올라온 글 중 내심 제 맘과 가장 비슷?똑같네요.(제맘)
댓글에 더 이상의 장문은 필요없을것 같아 조용이 "추천" 누르고 퇴근 함니다...
오늘부터는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하네요 열대야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람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