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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옥이다"성님께 전화가 오네요~
몸이 안좋아서 입원해 있다가 "몸이 근질근질 해서 못참겟으니" 갯내음 좀 맡아 보자고 합니다.
그래서 물국수와 함께 합류하여~~세명이서 원전으로 나릅니다.
간만에 가보는 원전~~~(참~~볼락 많이 빼먹은 동낸데~)
빵좋은 우럭한마리 노란 가로등 밑에서는 분명히 "황점 볼락" 이었는데 형광등 밑에서 보니 꺽더구! 이래저래
방생사이즈 볼락까지...(간만에 먹어 보고 싶었던지라...)
잡아와서 맛나게 썰어 먹었습니다.~!
아직은 수온이 오르지않아 고기들이 집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는 모양입니다.~~
이상~~! 찜빠 킬러 였습니다.
ㅋㅋ 맛나더나?
담배갑을 놔둬야 우럭이 얼매나 큰지알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