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인 횐님들 추운날씨에 건강 관리들 잘 하시길 바랍니다.  죄송하지만 사진이 없어서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어 사촌동생 1살차이)과 함께  ㅎㅎ 4시배를 타고 한산도에 도착후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날이 어두워져 방파제 이름은 모르지만 둘이서

 

20수하고 몇 군데를 헤매다가  겨우 자리잡아 또 50수하고 또 이동 그렇게 하기를 반복하다가 제가 140여마리 사촌동생은 모르지만 100자리는 안되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루어 장대 같이 했는데 초장부터 채비가 꼬여 애를먹어 마리수는 많이하지 못했습니다.  좌우지간

 

 안되면 이곳 저것 옮기며 열심히 다녀야 할것 같네요 그리고 저의 옆에서 민장대로 낚시 하던분 아침에 배를타기 위해 만나 조황을 물어보니 두분이서 약600-700수 했다 하네요 혹시라도 이조황 보시고 가셔서 안되면 원망은 말아주세요 어제도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낚

 

시는 많이 잡아도 미련이 남고 못 잡아도 미련이 남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허접조황  끝까지 읽어 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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