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안녕하세요 ,,
진해쪽에 호래기낚시 금,토 청어낚시 일요일에 다녀왓습니다 ,,
금요일밤에 행암방파제에서 호래기낚시햇습니다 ,,
장대로햇는데 릴로하시는분은 엄청 간혹가다 한마리씩나오고 장대는 대부분 입질없엇습니다 ,,
큰방파제도 마찬가지엿구요
망상어떄문에 찌만 깔짝대고 올리면 새우다 먹혀잇습니다
그러다 챔질하니깐 몸에 걸려서 몇마리손맛보며 올렷는데 호래기바늘에 미늘이없어 랜딩도중 대부분 빠져나갓구요 ,,
철수하기전에 겨우1마리잡앗습니다 ,,
한마리가지고할것도없어 방생하엿구요 ,
토요일은 장천부터 행암까지돌앗는데
호래기는 한마리도못잡앗습니다 ,
초저녘에 장천에 몇분꼐서 많이는아니고 낱마리잡으셧구 대부분 못잡앗습니다 ,
행암도 마찬가지구요 ,,
행암에서 청어가 나타나서 옆분꼐 크릴몇마리빌려 청어손맛좀보고왓구요 ,
토요일 새벽부터잇엇다고하네요 주위분들말이 ,
그리구 어떤분은 찌낚시로 행암에서 멀리쳐서 볼락,노래미잡앗다고하시네요
볼락씨알도 괜찮다하고 노래미는 30cm가 넘는다는데 알이 가득찻을껀데 가지고가셧다고하네요,
다음날 친구끼리가서 노래미 잡어로 친구손맛좀보게해주고왓습니다
청어가 하루사이에 많이 안들어온거같앗습니다
12시부터 5시정도까지 뗴로들어오지는않고 간혹가다 입질한번씩하더군요
카드채비가 유리한것같앗습니다
그리고 장대로 내항 바닥훒으니깐 노래미 괜찮은거나오던데 ,,
친구가 초보라서 손맛보게해준다고 후킹만해놓고 친구주니 옆에어떤 어르신이 뭐라하네요 돌에박는다고 빨리뺴라고
그래서 손맛보려한다니깐 해준다면서 ㅡㅡ;; 그냥 건져서 뺴고 친구한테 살려준다하니 알앗다하여서 살려주려는데 또
그아저씨가 왜살려주냐며 자기쿨러에 담으라고하시네요 ㅡㅡ..
그냥 친구한테 금어기라고 설명해주고 방생햇습니다 ,,
노래미심심찮게 잡혀서 그래도 친구손맛보고 모두방생하고
청어는 방파제 끝가로등족이 젤 잘되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냥 잡어로 손맛은 그럭저럭 보고왓습니다 ,
그래도 가기전에 친구청어한마리 걸어서 좋아햇구요 ㅋㅋㅋㅋㅋ
저녘으로 치킨먹엇는데 역시 꿀맛입니다 ㅋㅋ
그리고 장천에서도 청어나온답니다 ,,
친구란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여전히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난 후에도 여전히 나에게 실망하지 않는 사람이다
세상이 모두 나를 버렸을때 조용히 내방 문을 두드려 주는 사람이다
등 뒤가 아닌 나의 면전에서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머리속의 생각들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나의 성공을 배 아파하지 않는 사람이다
역시 어린꾼님의 조황정보는 상세그자체입니다.
옆에서 구경하는것 같네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