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조사의 원전 뗏마 낚시 조황입니다.

낚시출조로 치면 웬만한 조사님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열정 가득합니다만 조황이 허접이라....ㅋ

글구 조황을 올리고 싶어도 사진 땜에도...실력 부족으로도  잘 올리지 않습니다만 사진 없고 허접한  조황도 괜찮으시다면 정확하고 신속한 지역 낚시 정보를 거짓없이 올리도록 하겟습니다....ㅋ

 

지난화요일 동생넘이랑 감시를 목표로 별장앞으로 왔다가 해가 안떠서 배를 못 글어준다 하여 원전으로 고고씽~

 

양식장 앞으로 가서 카고로 낚시 시작

 

11시30분까지 손바닥 사이즈 2마리 햇네요..^^;

 

글구 3번 정도는 대를 흔들어 제끼는게 챔질 타이밍의 실수인지 혼무시 바늘에만 붙어 있구 없네용....

 

감시인지 먼지 몰라도 아쉽더라구요.....

 

포인트 이동해서 항상 동생이랑은 오후에는 도다리및 잡어 사냥....

 

갑자기 비가 내리네요.....

 

채비 원투....

 

멀리서 끌어 오는데.....먼가 묵직한게 끌려오네여....도다리....

 

사이즈가 장난 아닙니다(담배갑 2.5배)..휴대폰에 사진 있는데.....잭이 없는 관계로.....

 

동생넘 부러워 합니다.....비가 장난 아니네요......

 

그후 넘 추워서 전 포기....동생넘은 도다리 손바닥 사이즈 4마리  하고 2시경 철수 햇습니다....

 

선장님 말대로라면 도다리 빵도 좋고 마릿수도 가능하답니다........참고 하세요....

 

즐낚 안낚 건낚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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