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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갔다가 바람이 엄청 불어서 루어대는 펴 보지도 못했습니다.
장대로 호래기 노렸는데 바람땜에 힘들어 철수...(방파제 2곳에서 15마리 정도)
집으로 오는 길...
집 가까운 방파제에 가 보니, 방파제 끝에 까만봉지 하나...
모이비 봉지네요.
바람불어 새우도 모두 숨었는데 째쑤~~
새우 갈아끼우고 투척...
아무 반응이 없네요.
여기저기 쑤셔보니 한마리...
아~~싸~~!!!
한마리씩 따문따문 올라 옵니다.
이곳에서 50여마리 잡았습니다.
씨알은 너무 잘아요. 간혹 큰넘 한마리씩....
이상하게 생긴 이넘 머지여?
통영 모 방파제에서 물위를 너불너불 뜨다니는 넘 훌치기로 잡았는데...
사이즈는 20정도 되네요.
아~참~~!!!
까만 봉다리님 감사해효. ^^
신나게~~ 즐겁게~~
저도 오늘밤 나가볼라하다가 날씨도 않좋고 해서 쉬고있습니다..
아!바람이 좀 죽은것 같은데..갈등 생기내요..
근데 저괴기는 저도 첨 보는것 같습니다..맛있게 생겼내요..꿀~꺽
우리 쪼멘할때 부터 그래샀는데....ㅋㅋ
어릴때 어른들은 <배둔>이라 하지않고 <배던>이라 불렀거든요. 지금도 연세 드신분들은 그러지요.
보리님은 본가가 동해 어딥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