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11월초부터 매주 3일에 한번 꼴로 호래기 낚시 다녔 습니다.

낚시는 찌바이(?) 할줄 모르지만, 바다 바람 쏠일 겸, 혼자 또는 둘이서

막 다녔습니다….

아래 지역 조황은 제가  낚시를 잘 하지 못하여, 호래기가 있는데도

잡지 못한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참고 하십시요…..

평균 2시간~4시간 낚시 결과 입니다.

통 영 풍화리 : 예전 보다 개체수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보통 20~50마리사이)

창 포: 많이 잡을때는 40마리, 평균 10마리~20마리

고성(창포에서 통영 안전공단 방향): 일주일전 폭발적인 입질로
                                                                 2시간만에 80마리 잡았습니다.

고성 하일면: 현재,호래기는 별로 이고, 갑 오징어 제법 잡았습니다.

마산 구산면: 마리수는 별로 입니다… 따문따문 3번정도 낚시 하여 평균 5마리 정도 입니다.

통영 도산면: 요즈음 호래기 대세 인 곳 입니다….
                       마리수는 다른분들께서 조황을 올려 주셨으니, 참고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은 어제 2시간만에 잡은 조과 입니다. 대략 50마리 입니다. 장소는 창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