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호래기 생가나서 직장서 일잘하고있을 10년지기 뽈루고수에게 밑밥 던지니 바루 히트 하네요...........
전 합천에서 볼일보구 출발하고 친구에게 새우부탁하여 도산면으로 날랐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네요...오늘은 기필코 300마리 벽을 깨고 싶었는데 절반정도 한거 갔습니다.
이건 제 개인 조황이고 친구는 먹을만치 많이 잡아 갔습니다..
중간에 저희에게 새우 기증하시고 가신분들 감사합니다...마산분 거제분~~~
매니아 새우가 양이 너무 줄어던거 갔습니다 ㅜㅜ
도산면 일주한 조황입니다~~~ 항상 풍화리.산양면 가니 사람은 많고 해서 한적전한곳 같다 왔습니다..
갑오징어는 호래기 채비에 잡은겁니다...첨에 몇마리 물위에서 떨구고 입질시 훅킹 제대로 하다가 채비 6개 날려 먹었습니다 아마도 갑오징어 5짜가 내목줄 1.5호를 끈어 먹은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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