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비한통들고 욱곡방파제갔습니다.  불이 훤하게 켜져있어 볼락이없네요.주민이 차량으로 낚시대를 부러터려 싸움이 나서 시끄러워 나오니 입구에서 학공치치는 분들 낱마리 올리는 걸 보고 흉내내보니 잘잡히질않습니다.할수없이 심리로 출발! 가는 도중에 해안가에서 낚시하는분들 보고 던지니 메가리 몇마리 잡고 심리안쪽 왼쪽 큰방파제에 가니 개볼락과 보리멸몇수하고 작은 방파제에서 살감시 한마리와 씨알좋은 꺽둑어잡고 생활낚시 마무리했습니다.횟감은 장만했지만 전체적으로 개체수가 많이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