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열시에 출발하여....열한시 도착...
이미 동낚의 정내사랑님이랑 ...망막천공님....다나까님...재스잇업님...이렇게 낚시를 하고 있으시더군요..
물때는 오늘이 조금이니깐 어제는 뭔지 아시겠죠...^^
민장대 채비에...원줄은 1호 목줄은 0.8 바늘에서....10cm위에...봉돌 g3 하나달고..
낚시 시작...
바닥에서 문다는 제보가 들어와서리..바닥부터 끍어봄..
하지만 입질 꽝...
그러다가 새벽 1시경..뽈이 피었는지..
상층 30cm지점부터 수심 1m선까지 담그고....살살살 끌어보니...후~두~둑~
카...~~~~~ 이맛이야..
잠깐 동안 10여수 잡음....
손맛 좋은데요..굳이..멀리 뱃삭 들여가면서....가지 않아두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사진은....제가 아직 잘 찍지도 못하구 해서....핸펀이 영....이해하세요
뽈들의 눈이 초롱초롱하네여
써클랜즈했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