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골장군아~~~널린게 젓뽈이고 낚시 갈날은 새털같이 많단다.
넘 마이 돌지는 말고 적당히 한퀴만 돌거래이~~~*
야식님,한산도에서 만나뵙게되어 반가웟습니다.
그날 정말 수고 많으셧어요.^^
2007.02.06 10:57:01
호래기가좋아
ㅋㅋㅋ......기회가 왔군요 자주 자주 댕기면 그땐 먼저 낚수가자합니다 그때는 새우 끼는 거랑 낚은 고기 빼는거랑 바늘묶는거랑 혼자 스스로 할날이 머지않아습니다....
울마눌도 지금은 원줄 목줄 채비만 해주면 나머진 혼자알아서 다해요....
밥도해주지요 밥먹고 나면 방파제 낚시하고있으면 커피까정 대령하지요
한번은 이걸 지켜본 다른 꾼님 하시는 말씀이 황제낚시라나.....
암튼 잘만 가꾸면 좋은대목이.............................................
본인이 고기잡지못하면 마눌이 대신잡아 술안주꺼리 챙겨주지요
암튼 나는 잡은고기 손질만 하고 맞나게 회한접시 대령만하면 내가할일은 끝......
근데 고기를 많이 잡을시는 좀 피곤함 이때는 여기저기 이웃에 나누어주고 우린 쪼금만 ...ㅋㅋㅋ
2007.02.06 11:14:47
규승이아빠
백면행님,,,좋은시간??보내고 오셨네요...
낚수는 가족과 함께 해야 하는데,,,음...
왕사미는 없던가여,,,,
2007.02.06 11:28:07
언젠간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저도 여친과 함께가면 거진 80~90% 지고 옵니다~~
그래서
" 이제 크릴 니가 끼아라~~!!"
이라고 열심히 해보지만,,,,
그래도 여친이 더 잘 잡더군요~~^^
그래도 전 좋기만 하던데요,,,
2007.02.06 11:36:53
민지아빠
푸~~하~`하~~`말안해도 차안에서 그분위기....ㅋㅋ
잘못한것두 없는데 괜이 기분 이상해지구.....이거 아니자나~~이거 아니자나~~`
어제 저도 갈려구 하다가 ....삽자루...새로 준비 한다고 못 갔습니다...
조만간 바다 보러 갈려구요......얼레리~~꼴레리~~~얼레리~~꼴레리......
행님 이번기회에 낚수대는 형수님 드리고 행님은 차에다 삽자루 실고 다니는것이
좋을 줄로 아뢰오~~~~~~~~=3=3=3=3=3
2007.02.06 12:04:49
조테리
호~~~사모님께서 뽈도사시군요~
어젠 백면서생님의 진가(?????)를 확실히 보여주셨네요 ^^;;
에구구 =3=3=3=3=3=3=3=3=3=3=3
2007.02.06 12:21:41
백면서생
호래기가좋아님,안녕하시죠? 황제 낚시도 좋지만 저는 되도록이면 마눌하고
낚시 안가려구 합니다.ㅋ 갈때마다 실력 뽀록 다나삐고...득보다 실이 많은듯..ㅎㅎㅎ
규승아빠, 어제잡은 넘들은 손가락으로 입을 쥐기도 힘든 애숭이들 뿐이더만..ㅋ
동네엔 왕사미 사촌 비스므리한 넘도 없~다!.^^
언젠간님,저두 집사람하고 연애시절엔 방파제로 낚시 많이 다녔습니다.
그때는 시다바리 하는게 정말 당연했고 행복하기만 했었다우~~~
한10년 넘게 한집에서 기거하다보니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다릅니다.ㅎ
살아보면 압니다.ㅋ
민지아빠는 요즘 덧글패튼이 오만불손(?) 하기 짝이 없습니다.
동낚내 삽질파들을 소집해서 단단히 함 잡아야 할듯...(모다구리라고 하던가..?)ㅎㅎㅎ
조테리님, 덧글 울 집사람이 보고 하는말..."학꽁치도 도사랍니다." 이러구 있네요.
작년에 귀산동에 꽁치들어왔을때 몇마리 잡았거등요. ㅋ
백면서생님 아무리 그래두 스코어 차이가 넘 나는것 아입니꺼/??
15:2ㅋㅋㅋ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저녁에 구산면으로 쓩=3=3=3
2007.02.06 13:02:08
뽈도사
백면서생님 고생??? 아니 맘고생 많았게습니다.
가오가 떨어져 말이 아닌 신세가???
추운날 고생 많았습니다.
2007.02.06 13:20:54
안빈낙도
제가볼땐 분명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똑가튼 미끼에 가튼 바다에다 던지는데 한사람에게만
문다는건 분명 실력의 차이라고 볼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나도 이거 한번 사용 해볼랍니더 3=3=3=3=3=3=3=3ㅋㅋㅋ
2007.02.06 15:37:17
안조사
구산면에도 볼락 시알이 많이 좋아 진 듯 합니다
근데, 사진상으로는 시알을 알기가 좀 어렵네요...^^!!
형수님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2007.02.06 18:30:54
호래기가좋아
ㅋㅋㅋ....여성분들이 뽈잘잡는 비결 이건 1급 비밀인데 ㅋㅋㅋ.........................
마눌은 팔아프다고 가볍고 짦은장대 난 큰놈 잡을려고 긴장대....근디 이놈에 뽈들은 등잔밑이 어둡다고 수심이 1메타도 안되는 발밑에서 대부분이 놀더군요...
뽈잡을땐 항상 마리수는 마눌이 앞서더군요....뽈잡을때 멀리치지 마시고 발밑에 가볍게 넣어보세요 뽈이 있으면 그냥 쪽.......
이놈에 날씨 좋고 바람도 엄꼬 또....내를 꼬시네.... 낼...한산도나 갈까나.......
2007.02.06 19:00:08
백면서생
호래기가좋아님~~언제 기회되면 부부끼리 복식조를 만들어서 뽈낚시 한번 해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안조사님, 최대한 접사모드로 찍은 겁니다.ㅋ
안빈섬배님, 궂이 발명을 하자면 한산도 삽질 이후 완죤 페이스를 잃었습니다. 책임지이소~~ㅋ
킬러님,뽈도사님, 떵장군님, 어젯밤의 충격으로 현재 정신적 공황상태입니다.ㅎ
빨간홍시님,휘또이아빠님,고마워요~~*
보내주신 회원님들의 덧글을 보면서 울 집사람이 무척 재미있어 하네요.
후덕하신 인심으로 재밌는 덧글주신 동낚 선후배님들, 漁福 으로 되돌려 받으실 겁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7.02.06 20:23:28
대박낚시™
이틀만에 접속해 보니 여기 저기 재밋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그중 백면서생님 애달은 사연?을 들어보니 살포시 안습 ! (T.T)
2007.02.06 23:26:15
바람3840
추카추카
구산면 에서는 대박이죠 저도 일욜 마눌이랑 출조 우럭만.ㅎㅎㅎㅎㅎ
2007.02.07 10:21:22
민우아빠
축하합니다.이놈의 뽈들이 미치게 만듭니다.이제 애들이 고등학교들어가니 출조기회가 확 줄어드는데 조황정보란을 보면 마음이 안타깝습니다.내뽈들 다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ㅎㅎ
부인과 함께 하는 낚시는 못잡고 뒤치닥거리만 해도 즐겁고 행복한겁니다.항상 좋은 글 잘 읽고있습니다.
2007.02.07 10:58:43
호래기가좋아
백면 서생님 언제 날 한번 잡아보세요 부부동반으로..ㅋㅋㅋㅋ.....
울 마눌은 뽈이라면 그냥...ㅋㅋㅋ... 작년 마눌이 10마리 할때 나는 슬쩍 마눌 자리에서 2마리 ㅋㅋㅋ ,....울마눌도 뽈이라면.............................
2007.02.07 13:54:32
아무끼나
뽈락의 하얀 속살이 그립네요....호랙을 접고 뽈락으로 채비를 전환해야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백면서생님~~~ 반갑습니다 !!
사모님 열심히 개인과외하시면 휼륭한 뽈락조사님 되시겟습니다 ㅎㅎㅎ.
머지않아 방파제에서 뵐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