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이 먹고 잡아서 냉장고(구산면)청소하러 갔습니다.
도착하니 전갈아우님, 규승아버님 열씨미 쪼우고 계시네요.
좀있다 전갈아우님 대조영 보신다고 잡은 뽈 10여마리 다 주고 철수 하시고
저와 아버님은 좀더 하다가 철수.....
간간이 동네 왕사미급(?)도 올라오고 10~15 사이는 제법 많이 올라 오네요.
철수길에 아버님한테 8마리 얻어서 5마리는 세꼬시 해먹고, 3마리는 구워먹고....
맛나네요^^ 아버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냉장고 청소하러 갑니다.
뽈 폐인의 길로 들어선 아버님
동네 뽈이 이만하면......
몇마리 새꼬시 해서........
같이 낚수대 담그고 재미 있었습니다..
더 하고 싶었는디...
대조영이 너무 재밋어서리..
먼저 왔습니더...
그라고 규승아 니 내한테 뽈래기 15바리 빚진거 있다....담에 갚아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