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날씨는 그야말로 포근한 봄날씨 그대로 이더군요
아침 일찍 서둘러 아버님과 함께 낚시를 즐겼습니다
오전 물때에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중반 날물시간에 여러곳을 옮기면서 손맛을 톡톡히 보고 왔습니다 그야말로 왕도다리 및 명태급 수준의 노래미등 여러수 했습니다  근래 보기 드문 원전 조황 간단하게 올립니다 여기서 알아 둘것은 겨울철 조황은 한곳보다는 여러곳을 다니면서 해야 그나마 마리수 조황을 올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