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이랄것도 없지만
5월 한달동안 도산면, 진해명동으로 뻔질나게 호래기 낚쑤
다녔습니다.

5/12일 (금) : 도산면에서 70여마리
                       개굴선상님과 함께 호래기 폭팔적인 입질이...
5/13일(토) : 또 도산면으로 가서 50여마리
5/19일(금) : 또 또 도산면으로 가서 30여마리..

그 사이사이에 진해 명동, 삼포 저녁마다 총 5번 나가서 40여마리..

마지막으로 엊그제 금,토요일 양일간 저녁에 명동에 나가 보았습니다.
날물때의 폭팔적인 입질은 그만두고라도 간간히 입질도 없는 거의 꽝 수준
어제는 명동에서 하도 안되어 11시경 삼포가니 방파제 불 켜 있고
대여섯분 호래기 낚시하시던데 여~~영..
삼포에서 대출 두마리 확인하고 철수..

느낌이 진해는 호래기가 끝나가는것 같습니다.
아주 열심히 쪼아야 10마리 정도.. (망구 제 생각)

이제는 구산면으로 쑤시고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내일 연달아 갈려고 하는데...

일단 갔다와서 조황 올리겠습니다.

같이 가실분 댓글도...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