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올리네요..ㅎㅎ자주 올려야 하는데 쑥씨러버서리 ㅎㅎ

지난주 많은 인파로 인해 자리조차 없던 하양지에서의 꽝친 기억에~
이번주는 아예 구복쪽 으로 나갔습니다.
짐싸들고 세명이서 출발~!
대박가니 사장님은 안계시고 어머님이 반갑게 맞아주시데요 ㅎ
해가 지기 전이라 안녕에 갔더니 사람들 이빠시 ㅡㅜ
옥계로 갔더니 공사중이고 사람도 너무 많고 바람은 왜그리 터지는지..
그래서 구복쪽으로 고~!
해가 지기전이라 대펴서 좀 흘리다가 망상어 2마리에 뽀드락지 1마리 ㅋㅋㅋ전부 방생~
슬슬 해가지길래 호래기 채비하고 방파제 끝바리 최고의 포인트로 보이는곳으로 진입.
세분정도 낚시를 하고 계셧는데  해가지니 한두명씩 등장하시는 호래기전사분들 ㅋㅋ
사람많은걸 별로 안좋아하는 체질이라 방파제 끝바리에서 안쪽으로 이동..
한10마리 올렸는데 낚시사부가 이래서는 마릿수 못채우거따고 포인트 이동..
한적한 방파제 발견~!애인들과 낚시하시는 두팀 호래기 낚시는 아니신거 같고,야튼 대를 펴 고 입수..잠시후 쭈욱 끌고 가는게 호래기 ㅋㅋ
한10마리 정도 더 잡았나~날이 넘 춥다고 차에 들어가는 사부~!
출발할때 일찍이 철수하기로 해서리 눈물을 머금고 11시 철수 ..솔직히 이때부터
피크인데ㅜㅜ
야튼 현재 구복쪽은 불있는 곳은 전체가 붙었지 싶네요.
아쉬운게 시간이 없어 장구방파제에서 못해본것 ㅡㅜ 방파제가 길어서 좋은데 ㅋㅋ
시간나면 장구하고 창포/소포쪽도 탐사를 나가봐야겠네요 ㅎㅎ
뉴스포티지 2419보이면 아는체 해주세요~!

어여 동낚인 차스티커 제작했으면 좋겠어요 ㅋㅋ
솔직히 낚시가다 엑스투렉6007 택태기님 차 마이 봐씀 흐흐

이상 초보조사 북풍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