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마치고 아는동생한테 전화걸어 ,
호래기 합잡아 볼래하고 했더니 행님 가입시더한다 ㅋㅋ
대박에 들러 모이비사고, 호래기 바늘사고, 있으니 계절따라님 대박에오시네요.
인사나누고 어디로 가는냐고 물으시길래
상용호간다 했더니, 계절** 님두 같은 포인터네요 ㅎㅎ
먼저 상용호 도착
흐미~~ 꾼조사님들 꽤 마니 계시네요...
채비하고 우측뎃마 비스무리한데서 낚시 시작 몇분뒤 입질 한마리 쮝~`
입질 .......
10분뒤 한마리 쮝~`
옆에 동생 한마리 쮝~~`
계절다라님 연속으로 열뎃마리 쮝~쮝~`
(작은소리로  어 ~~이 떵 장군 일루와~~ 하시네) ㅋㅋ
역시 담구자 마자 입질  쮝~~`
캬 ~~호래기 낚시 손맛은 없는데 기다림이 초긴장이네요 ㅋㅋㅋ
이렇게 해서 호래기 17마리
동생 라면에 함 넣어먹어본다고 2마리가져가고
나머지 똥장군 뱃속으로..ㅋㅋㅋ회치묵고 데쳐먹고 쐬주한병 꿀꺽,,,
캬 ~~ 맛나네여  호래기 첨 묵어보는데...
계절따라님 반가웠구여 지심도 잘다녀오세요.
저에 허접한조황 마치겠습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