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오레간만에,토요일저녁 9시에 귀산으로 괴기 구경하러 갔었는데요
가이비가 뽈락 미끼로 좋타는 어느 동낚인의 글을 본것같아 귀산입구 낚시점에 들러
가이비 주세요했더니 청개비를 주드라고요(가이비가 뭔지 모름),그래서
아 청개비의 다른 이름 이 가이비인가보다 생각하고 다리공사 지나 작은 선착장
에도착 무려 3시간 바람만 무지하게 맞다가 12시30분에 철수 ~~~실력이 모자란
걸까 아님 괴기가 없는걸까?????의문만 남기고 왔슴다 넘 아쉽다....
방파제 오른쪽끝바리에서 하시던...
방파제보다는 역시나 길따라 수심1.5미터 정도주고 살살살 끌어주는게 낫더군요...
물론 대상어가 볼락보다는 꺽두거가 많이 잡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