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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방파제 갈치루어~!
정말 재미 납니다..
저녁 8시경 집에서 20분거리 방파제 도착하니
동내 아지매 아제분들 시원한 바람 맞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계시고 외지 조사로 보이는 몇분은 처박기낚시 준비를 하고 있내요..
멀리 보이는 거가 대교의 야경..
카메라가 싸구려라 아름다움을 이정도 밖에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직접 보는게 제일 나을듯~
채비 준비하고 3번째 캐스팅에 힛트~!
주위 꼬마에게 부탁하여 인증샷..ㅋ
3시간 정도 낚시하여 이정도 조과이면 괜찮다 생각 해 봅니다.
11시 조금 넘자 총알 같이 집으로 복귀..
아시죠 ? 갈치 새꼬시는 최대한 싱싱할때 맛을 봐야 최고라는것을..
비늘 치고 냉동실에 잠시 두었다가 꺼내어 칼질할때
사각 사각 손으로 전해오는 느낌이 정말 좋더군요.
새벽 1시가 다되어 가족들과 맛있게 신나게 맛을 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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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까지는 토요일 밤 조황입니다
일요일저녁에도 잠시나가 철수할 무렵 조XX님 만나고
저는 출근 땀시 집으로...
2시간 30분 낚시하여 아래와 같이 쪼매 잡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씨알 좋아 보이내요..
2지에서 뿌라서 마이너스~......
그정도 사이즈가 자주 올라 옵니다..
액션은 어떻게 주는가요?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그냥 던진후 2-3초 폴링 후 그냥 감으면 되는지..
액션을 준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맛있겠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진해 보다 씨알이 약간 좋은 듯(???) 합니다??? ㅎㅎ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동네 갈치낚시 재미있지요
새꼬시도 어쩜 맛깔나게 맹글고 맛나겠습니다
호렉님 담엔 갈치를 낚은 후 즉시 가위로 머리와 꼬리 자르고
아이스박스로 직행시킨후 새꼬시함 해보십시요(일명: 갈치피빼기)
헐 싱싱하니 담백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