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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호월 회원들과 남해뽈라구낚시 나서봅니다
회장이신 상하님과 총무이신 미모 님과 저 그리고 제집사람하고
4명이서 일요일 저녁 7시에 창원에서 출발 하였습니다..
한시간 여를 달려서 삼천포 다리가 보이네요
남해의 한적한 방파제에서 낚시를 사작해봅니다
그른데 게채집하러 다니던 울 집사람이 낚지하마리를잡아오네요....ㅋ
그리고 낚시하던 상하님이 낚지가 보인다며 한마리더 덕템...
그리고 낚수를하는내앞에 낚지한마리가 헤엄쳐오길래 뜰체준비하고 있서니
안으로 들어가버리네요.....ㅠㅠ
4명이서 오붓하게 한잔합니다
저번주 상하님이 짤은시간에 마리수를 했다하여 기대는
조금 해서나 물때가아닌가 입질이 많이 약더군요
뽈씨알은 20 안팍으로 10수정도해서 장만해도 양이 데더군요...
돌아오는길에 아침 전경이 조아서 사진몇장 담아봐습니다....
친구 사진실력이 많이 늘었네 그려...
장마오기전에 손맛이라도 볼려고 간거 같은데 입맛만 본거 같군...
나도 조만간에 한번 손맛좀 볼려고 생각중이네...
우왓~ 조황이다 ㅎㅎㅎ 랜드행님 형수랑 같이 갔었나요? 오홍~ 산란무늬 확인 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일이 잡히는 바람에 못 갔네예 물개기 잡느라 수고하셨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종 선택을 잘하셨서 다녀오세요.. 요줌 원카 기름값이
부담가서요... 우짜다 이리 작아지는지...^^*
고기는않데도 좋은분들과 함께라면 생각만 해도 즐거워집니다..
며칠전 부텀...
요즘 상하님 소식이 감감하여...
무척 궁금하였는데 이렇게나마 소식들어니
반갑기가 그지없군요.^^*
반갑은님들...모두모두 즐낚하시고 건강하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