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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계문을닫고 9시경 울딸들이랑 마눌이랑 고성 모 방파제로 고고싱해봅니다
목적지 도착하니 10경 체비하고 새벽1시까지 씨알은 작아도 재미있는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조항은 감시 30~3정도 3수하고 장어 3 학공치 1하고왔습니다 ^^
애들 따라 댕길때가 젤 좋아요...
큰딸이 25살인데 초등학교때에는 컵라면 사준다면 밤에 낚시 따라 나섰는데..
이제는 옷사준다케도 같이 안갑니다..
델꼬 다닐수 있을때 많은 추억 만드세요...
동낚에 여기 딸딸이 아빠 클럽 항개 만들어 볼까요?? ㅎㅎㅎ
저도 딸딸이 아빤데..
우리딸들은 애인 만나는 시간은 있어도..
아빠하고 잘 안 놀아 줘요.. ㅠ ㅠ
근데 감생이 한벌 잘 생겼네요..
미끼는 뭘 사용 했지요...
새벽1시까지 애들을 안재우시다니......
많이 피곤하겠네요...ㅠㅠ
저는 아들로 생각해봐야겠습니다..ㅎㅎ 낚시 데리고 다닐려면 아들이 낫겠네요...ㅎㅎ
크면 안따라가면 섭섭할것 같습니다..ㅎㅎ
방파제에서 저런 준수한씨알의 감생이가.......
대단하십니다. 손맛좀보셧겠네요.
저도 슬슬 밤에 장어나 잡으러 함 나가봐야겠습니다.